아르타니스가 돌변에서 강한이유

노말 협동전은 아무래도 난이도가 낮다보니 

 

끈끈한유지력,안정성 보다는 화력쪽이 우선이다보니 

 

자가라,레이너같은 사령관들이 클리어속도도 빨라서 좋은데

 

돌연변이에서는 화력보다 안정성이다 보니 

 

언제나 안정적인 아르타니스가 빛을보는듯함. 

 

 

물론 우리 대모님은 안정성,화력 둘다 탑급ㅅ..ㅂ..

사령관 불문하고 화력은 가스 유닛에서 나오죠.
가스 유닛 유지가 안되면 먹는 가스는 한정적이라 점점 불어나는 공세를 막을때 화력이 부족해져서 유닛 손실이 쌓일 수 밖에 없는데 광물만 먹는 광전사가 몸빵 훌륭히 잘하고 수호 보호막, 보호막 과충전 등 화력 유닛 유지에 유리한 점이 많아서라는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난이도 상관없이 화력 유지가 쉬운 사령관이라는거죠.
갓갓준님이시야 광전사는 안쓰지만 긴급귀환으로 살리는데다 CC기가 넘쳐나서 아군이 안죽죠...

광전사도 화력 오집니다 알타 안정성이 돌변에서 빛을보는듯

수호 보호막 + 기본적으로 튼튼한 유닛들의 시너지로 말그대로 기초 유닛부터 단단해서 쉽게 죽지 않는 데다가 보호막 과충전으로 공격 시 유닛 생존률을 대폭 높여줄 수도 있고... 공이속을 60퍼센트나 증가시켜주는 소환된 유닛 속도 향상 특성 덕분에 광전사 + 용기병만으로도 왠만한 공세와 적 기지는 쉽게 정리할 수도 있고... 태양포격으로 초반 목표물 + 공세 모두 한 번에 정리하거나 강력한 붉은 혼종 같은 애들도 순삭시킬 수 있어서 배째면서 빠르게 업글 돌리기도 쉬움. 이러니 돌변에서 좋을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