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령관 난이도 순서.

보라준>아르타니스>카락스>자가라>케리건>아바투르>스완>>>>레이너인것 같음.

특히 레이너는 손이 너무 많이 가는 특성때문에 가장 다루기가 까다롭네요.

해병은 뽑는다 해도 너무 잘 녹아버리니. 그렇다 쳐도

그놈의 멀티태스킹. 이거 보면 래더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의심가는 수준.

 

아 그리고 보라준과 아르타니스는 둘다 박빙인데

어쩔때는 보라준이 쉽고, 어쩔때는 아르타니스가 쉽더군요.

테란일때는 아르타니스가 더 쉬운것 같고, 그 외에는 보라준이 쉬운듯.

해병 손많이 간다는건 편견이죠 래더할때나 그런거지

협동전은 단방향으로 적이 오기때문에 도리어 해병들 뭉쳐서 쓰기 때문에

어택땅만 해도되서 손많이 안감 고위기사,탱크 상대할때 빼고 ㅋ

협동전 해병 녹이는 아몬병력들
거신, 파괴자, 분열기, 고위기사
공성전차, 땅거미지뢰, 밤까마귀, 과학선
가시지옥, 감염충, 맹독충, 살모사(녹이지는 않지만 진형을 망가뜨리고 뭉쳐있는 해병 특성상 흑구림 한방에 많이 무력화됨), 울트라(좀 애매),

울트라는 해불 조금만 조합되어도 하향전 불곰이라 갈려나감
거기다 바드라 가시지옥 울트라 조합에서 혼자 근접이라 집중포화까지 받고 하니 순삭행
업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키틴질까지는 하고 댕길거 같은데
물론 0렙 시점 사령관한테는 좀 무섭긴 할듯

아바투르와 스완 카락스(수비나 타워만 짓는테크 제외)가 난이도 제일 높습니다.
난이도 체감은 같은편이 못하거나 트롤이면 바로 티가 납니다.
결국 병력이 안모이게 되면 게임이 매우 힘들어 집니다.
레이너가 너프되서 체감적으로 어려워지긴했지만 워낙 dps 가 좋아서 쉬운편에 속합니다.
궤도늘리는 타이밍을 모르면 병력잃고 방황할 가능성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