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80넘어가니 알타가 다른 토스 사령관에 비해 메리트가 없는거 같음

사실 보라준이랑 카락스 마스터 능력이 사기인거긴 한데

 

 80넘어가니 이 둘은 완전 저랩이랑 다른 운영으로 날라다니는데

 

알타는 마스터랩 올라도 운영이 바뀌거나 약점을 메꾸는 요소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없고 답답하네요.

 

 

소수 고위기사 컨트롤 말곤 흩어지면 약한 구성이라 

 

기동성도 느려서 답답하고 

 

5분 첫 태양포격 빼면

 

초반도 스펠로 못넘겨서 사령관 궁합 안맞으면 운영도 달라져야되서

 

답답할때도 많구요...

 

 인성 신관님 업보인가...

갓갓준이야 op니까 넘어가고 카락스는 마스터 레벨이 어느정도 되야 겨우 아르타니스랑 대등해지는 정도라는걸 생각해보면 딱히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siegemode/ 만랩 가까워지니 카락스랑 대등하다는 느낌이 안들어서요...
카락스는 숙련도가 올라갈 수록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데
알타는 패턴을 외워도 고놈의 기동성이 발목을 잡아서 못하는 사람이랑 같이하면 뭔가 많이 휘둘리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기동성 문제는 인구수를 좀 비워두고, 동력장 소환시 속도 증가를 찍어놓고 동력장 소환을 통하여 대처 가능한 부분입니다.
카락스가 안정적이라는 점에 대해선 이견이 없지만,
공세 맵에서는 절대로 카락스가 알타니스의 클리어 속도를 따라잡을수 없습니다.

카락스는 좋아져도 혼자서 멱살캐리하기가 힘든 사령관인데 알타는 멱살캐리가 되서 흠...

알타가 안정적으로 한방 병력 모아서 밀고 나가기가 좋아서... 카락스는 좀 수동적이고
공세맵에서 자기가 주도해서 밀어버릴 수 있다는게 큰듯

irase/ 대처 수준이지 결국엔 본대나 태양포격 아니면 동맹의 보조없인 못막죠.
패턴을 외우면야 휘둘릴건 없지만 카락스만해도 아군이랑 따로 움직이면 공세를 유지하면서 3화면 이상 개입이 가능한데
알타는 결국 본대가 묶여서 공세를 못취하더라구요.
사실상 클리어 타임에서 차이를 보이는 미션은 균열, 분쇄, 사슬 정도인데
사슬은 본대규모를 갖추는데 알타가 확실히 빨라서 알타가 빠르긴한데
공세를 막는데 결국 본대를 움직여야되고
분쇄, 균열은 요즘 클리어 타임 차이가 2분 이내 정도같은데
이게 사실상 아군이 얼마나 잘하냐 보다 차이를 못갖는 정도라는 느낌이 자주듭니다

OTOXMAHO/
이 글을 쓰게된게 아군이 못할경우 더 난감한게 수비미션이랑 쟁탈전인데
이게 또 알타가 카락스에 비해 불리하단말이죠..
클리어타임이 아군에 따라 많이 벌려지는게 혼합미션인 쟁탈전이랑 라크쉬르인데 여기서 알타는 수비에 시간할애가 많이 필요해서 결국엔 알타가 멱살캐리가 잘되는거 같으면서도 의미없고 카락스는 결국 아군이 못해도 클리어타임은 항상 잘 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다 병력유지가 잘되서 인구수 100만 채워도 꽤 강력합니다.1분마다 체력이 찬다고 할까요?

깡질럿으로 열차맵해보세요.적이 지상일때.로공토스할때만큼 인구수 남아돕니다.뎀딜은 암기 다음갈듯

확실히 마스터렙빨 타 사령관에 비하면 못받는게 사실임

소환시 공속증가가 뀰이던데 보라준은 마스터레벨로 완성되고
크락스는 혜택을 가장많이보는 사령관이라 알타가 상대적으로 소외되긴하죠

마터렙빨 못받는건 인정하지만 수호보호막과 시너지를 극으로 올릴수있는 사령관하고 같이해보시면 나쁘단생각 안드실듯.

자가라,레이너 입장에서 대모님 다음으로 반가운게 신관님.

개인적으로는 2인분을 하고 싶다면 알타는 그닥 추천하지 못하겠는데
아무리 못해도 1인분은 하고 싶다 하면 당신을 위한 사령관 알타
기동성 문제때문에 동맹까지 커버쳐주지는 못하는데 갓호보호막 덕분에 아무것도 안하고 구경만 하고 있어도 0.5인분은 가능

rainstone/요즘 유난히 0랩 매칭이 자주 있는데 마스터랩, 실력도 좀 늘었고 해서 걍 안나가고 하다보니 1인분ㅇ용 사령관에 메리트를 못느끼나봐요...

대처 가능한 수준이란건 말그대로 극후반 공세 정도 아니면 정리 가능하단 말입니다.
물론 적절한 수준의 자원과 인구수 안배는 필요하겠죠.
아니면 말씀해주신것처럼 태양포격을 날리는 것도 좋구요.
특히 저는 최후반 공세때는 인구수 180이상은 임무목표 혹은 적진 파괴에 나서고 동력장 소환을 통해 광전사 몇기와 태양포격으로 막아냅니다.
카락스만큼은 못해도 적절한 센스만 있다면 아르타니스도 맵 여러곳을 커버 가능하죠.
물론 맵에 따라서 아르타니스의 기동력의 단점이 극대화 되는 맵도 있기는 합니다.
사원맵 같은 경우가 특히나 그렇더군요.
오히려 기동력이 필요한 미션이라고 인식되는 쟁탈전, 열차맵, 왕복선 맵 같은 경우 옵저버로 시야 확보하고 동력장 소환만으로 충분한데, 사원맵같은 경우는 쌓인 병력자체를 양분하는 게 아니면 공허분쇄자에 대한 대처가 어렵더라구요. 마지막 공분 2마리랑 그전에 본진에 자꾸 소환되는 적 병력도 그렇구요.
물론 사원맵 자체가 워낙 쉬워서 별 문제는 안됩니다만..

카락스 마스터 열심히 찍으면 확실히 체감상 아주 강해지고 편해짐

아르타니스는 그렇게 강해지는지가에 대해 좀 의문

그래도 제 생각엔

체감상 아주 강해진 카락스 << 정말 강해진건가 아르타니스 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