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변 깨긴 했는데 진짜 아슬아슬했음;;

보라준으로 2번 계속 실패했음.... 돌연변이가 계속 바뀌고 그러니까 보라준 그래도 힘 좀 본격적으로 쓰잖아요?

커닥트리면 닥템 그림자격노만큼은 최소 연구 되어야 하고 분열망이랑 은폐기동은 다 끝나야 하는데 거기까지 테크

올릴게 빡센데 균열열리고 자폭하고 개판되서 그거 일일이 대응하다가 실패함.....

 

그래서 애정있는 커닥을 포기하고 그래도 업글도 한 쪽이면 되고 테크도 좀 간단한 땡공허를 선택했는데....

불대지에 실수로 다 갈려나가서 또 위험했으나 아군 케리건이 땅굴을 잘 써주고 자원 수급 잘 해줘서 대충 복구는 했!!!

으나 이미 후반이 되어서 좀 복구한 공허로는 상대하기 힘든 적 병력 규모가 공세로 오는 타이밍이었음.

 

당연히 그 타이밍 이전부터 케리건이 병력 복구하는 동안 분쇄자 처리를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동안 기지 방어를 위해 아둔의 창 블랙홀이랑 파수대도 너무 많이 써버려서 에너지도 없었음. 

 

그러다 거신 왕창 몰려오는 로공토스에 케리건이 공격간 동안 케리건 기지도 털리고 같이 시간정지 쓰고 들어간 내 병력도 힘을 제대로 못쓰고 갈려버림.

 

근데 케리건이 있는 힘 다 짜내서 분쇄자 그와중에 요새 체력 200남기고 다 죽여버리는데 성공함.... 버스받고 깨버림....

이전 돌변들은 그래도 나름 1인분은 한다는 게 느껴졌는데 이번건 그런거 없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