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따위한테 털림

레이너하고있는데 평소대로 바이오닉 양산하는데 초반에 스카웃 몇마리랑 예언자가 와서 비웃으면서 털려고하니까 오히려 내가 털리길래 보니까 스카웃이 켐페인스펙이아니라 뭔가 강화된스펙이여서 경추뎀에 마린이 두방에 죽음. 스카웃따위때문에 바이킹을 뽑아야되는 굴욕을 겪음. 

캠페인 정찰기 지상뎀이 경장갑 32였나 ㅋㅋ

공유 캠페인, 협동전 정찰기는 공대지 공격력이 16(vs경장갑 32)로 올라가서 해병이나 히드라 같은 경잡갑 유닛 나름 잡긴 하죠. 대신 체력/보호막이 100/60, 대공 공격력이 5x2로 너프

열차맵 같은 곳에서 케리건으로 스카이 토스 연속으로 상대하면 히드라 손실이 꽤 있음

마린은 뭐 잡아도 잡은만큼 또 나오니..

정찰기 지상뎀 끝내주게 아프긴함

스카웃도 나름 경추뎀은 공유기준 체력과 공대공은 군심이나 자날기준에 디텍터 기능있으면 인구수 3이라도 나름 쓸만할지도...현재 예언자가 인구수 3먹으니..적은수가 있으면 하늘의 환자지만 모이면 환장하죠..-_-

에? 그래요? 전 그냥 나오면 나오는대로 순삭시켜서 몰랐는데 말이죠......
제법 스펙이 올라갔군요

원래 정찰기를 정화자 진영에 불사조 커세어 대용으로 하려다 에이 아무도 안쓰겠지 ㅎ 하고 신기루가 만들어졌다는 비화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신기루의 특색은 거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