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돌연변이 - 불타는 하늘 아래서

제목 : 불타는 하늘 아래서

 

선택된 돌연변이

*공격적 배치 - 추가 적 유닛이 주기적으로 전장에 배치됩니다.

*불타는 대지 - 적 유닛이 죽으면서 그 위치에 불길을 일으킵니다.

*복수자 - 적 유닛이 죽으면 주위에 있는 적 유닛의 공격 속도, 이동 속도, 방어력, 체력, 체력 재생이 증가합니다.

 

선택된 맵 - 과거의 사원

소개 : 어둠의 신이 샤쿠라스를 침공하기 위해, 하늘에서 하수인들이 내려보냅니다.

업화와 같은 아몬의 군대를 물리칠 유일한 희망인 사원을 지켜내야 합니다.

사령관님, 조심하십시오.

작은 불씨가 모여 거대한 불꽃이 되듯이, 적들은 동료의 시체를 넘어갈 때마다 더욱 강해질 겁니다.

 

조합 배경 및 모티브 : 이 돌연변이 조합은 워크3 언데드 캠페인 제8장 "Under the Burning Sky"에 등장하는 요소들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해당 캠페인을 해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사방으로 조여오는 달라란의 병력들과 불타는 군단을 소환하려는 켈투자드를 30분간 지키며, 일정 시간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타는 군단의 병력이 소환되는 요소들을 참고했습니다.

여기서 지켜야하는 목표를 젤나가 사원으로, 불타는 군단은 16차시 돌연변이에서 등장한 복수자+불타는 대지로, 중간중간 하늘에서 내려오는 지원병력은 공격적 배치로 구현해 조합해봤습니다.

 

 

공략 tip : 기본적으로 7주차 돌연변이인 고통의 사원을 공략했던 것과 유사합니다.

다만 공격적 배치로 인해 본진 방어에 신경써야하며, 불타는 대지 덕에 포탑 위주의 사령관들은 포탑라인 관리에 좀더 신경써야 합니다.

자가라는 현재 부패주둥이가 3.6패치 버그로 작동하지 않으니 패치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