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을 꿈꾸었으나 현실은 일벌레가 되었습니다.

토토라는 해처리에서 태어난 한마리의 라바는 인생대박의 꿈을 안고 꾸물꾸물 해처리 주변을 기어다녔습니다.

한때 몇번의 대박으로 히필패가 될수도 있던 라바는... 하지만 좀더 아름답고 강하며 칼날여왕을 받들어 저그를 지휘하는 여왕이 되고싶어 합니다.

하지만 여왕은 라바에서 태어나지 않는 법, 주제도 모르고 꿀배만 노리던 라바는 결국 일벌레로 생을 마감합니다.

이번토토도 시망하고 결국 딱 10TP남아서 일벌레 그냥 질렀습니다.

사실 토토시작하면서 경기볼때 사심이 가득하게 봐서 좀더 재밌게 볼 경기를 못본 느낌이에요..

내가 스타2를 보는건지 1번마 2번마를 보는건지, 애꿏은 선수들에게만 욕하는 경우도 많았네요.

특히 2:1에 걸었을 때 2:0으로 이긴선수들 칭찬 못하고 미워했던거 죄송합니다.

ㅎㅎ 토토는 패망의 지름길이라고 혼자 외쳤지만 아무도 듣지않는..
멜로님..함정카드님.. 스탭들이 더 빠져있음 ㅇㅅㅇ

ㅠㅠ 안습

진짜 토토가 왜생겼는지 흑흑

전 겨우겨우 본전치기중입니다만...언젠가 한방에 확 무너지겟죠..

본전치기라면 대략 2주전무렵에 제가 많이 당하던 패턴이네요.. 그때라도 히드라를 구입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후회를 해봅니다.

후후.. 전 잃은거 복구 거진 다했음

프렌님 길드카페 사기오닉파 글좀보셈

전 붕광기를 타고 댕깁니당

전 잉전사....버틸수가 없다!!

난 TP 모으는중 맘에 드는거 나올때까지 BP 생김 다 TP로 바꾸고 지금 TP 121개 모았다.

GSL 시즌 2에만 너무 잃어서 걍 지름

맹덕맹덕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