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설정은 각 종족이 다 바뀌었음을 천명했음.

프로토스야 저그 침공으로 초유의 위기를 겪어서 살아남는다고 여러 고대의 기술도 쓰고 연구 부산물도 적용해서 쓰고 새 분파도 받아들이고 했고 새 기함까지 만듦, 저그는 진화와 흡수를 반복해서 맹독충이라는 저글링 변종을 적응과정에서 만들고 바퀴와 군단숙주를 흡수했고 살모사는 파멸충을 공중에 띄웠고 울트라는 전작과는 변종.

  테란은 여러 분석을 통해서 내린 결론이 '현 군사 편제는 같은 인류 세력과의 분쟁에만 맞춰져 있지, 외계세력과의 분쟁을 해결하기엔 다소 부적합하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빡시게 연구한 결과 불곰이라는 새로운 보병 편제를 만들어 냈고 밴시 바이킹도 망령으로 공대공 공대지 통합 전투기를 운용하다 보니 영 성능이 아니더라 해서 공대지 버전 따로 만든게 밴시고 바이킹은 골리앗 사거리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지상장비 특유의 기동성이 맘에 안 들더라 해서 그럼 공중에 띄우면 어떨까 해서 만든게 바이킹이고, 전투순양함은 기존 함급은 대량의 함재기/전투기 공세에 취약해서 포탑 덕지덕지 발라서 사각 없앤 함급이고, 해방선은 발키리를 모방했지만 거기다 지속적인 지상지원까지 겸해 만들어진 건쉽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