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리그 분들이 착각하는 종족의 컨셉

테란 - 테란 하면  견제와 피지컬의 종족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테란은 무엇보다도 빌드 최적화에 따라 물량 차이가 정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저그나 토스는 상황따라 자원을 좀 세이브했다가 판단 후 쓰는 게 가능하지만 테란은 필패의 지름길임)

 

항상 빌드 최적화에 가장 집중을 하면서 플레이해야 됨 물량이 확보되면 다른 것도 자연스럽게 따라옴

 

토스 - 토스하면 어택땅 종족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소수부터 대규모 교전 마법 사용까지

 

컨트롤을 잘 했을 때 게임의 양상이 가장 달라지는 게 프로토스라고 생각함

 

저그 - 저그는 아시다시피 사방에 대군주 펼치고 언제 뭐가 오나 전전긍긍하다가 쳐맞다가 이기거나 지는 종족인데

 

다른 것 보다도 가스 좀 천천히들 파세요

 

어떤 저그의 운영 빌드도 3분 30초 이전에 2가스를 파지는 않고, 4분 30초 전에 4가스를 파지는 않습니다

요약 : 테란은 빌드, 프로토스는 스킬, 저그는 광물의 종족.

ㄹㅇ
견제 잘하고도 잡금이면 이유가 있는거

저그는 광물의 종족이라는건 틀린거 같은데 초반만 그렇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