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문제점

일단 신 유닛들이 너무 강력함. 그래서인지 기존 유닛들도 덩달아 상향을 먹는데

 

이럼으로서 너무 게임 자체가 파워인플레가 된느낌이 듬.

 

광전사 돌진 추가데미지 30은 아무리생각해도 미친생각인데도 다른 op유닛에 묻혀서 그저 그런거보면

 

파워인플레가 심각한듯싶음.

 

게다가 굳이 여기서 마이크로컨을 늘리려는지 궁금한게

 

기존 자날때만해도 마이크로컨 난이도가 상당해졌으며 군심에서는 아예

 

대놓고 마이크로컨 비중이 확늘어서 기존 스1유저들이나 신입유저들의 장벽이

 

너무 높아짐. 그런데 여기서 공유에서 비중을 더 늘리겠다는건데

 

정말 이해가안갑니다. 전술이 전략을 너무 뛰어넘는 느낌이 강해요.

 

이게 rts인지 aos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손느린 저에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10년넘게 스타해온 저도 이런데 신입유저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컨을 요구하는 신유닛들은 과감히 리메이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베타떄는 일딴 쎄게 나오고 밸런스 패치하는게 더 효율이 좋지 않을까요? 어중간하게 나오고 수치 올리는 것보다는요

북미 공홈에도 그런 이유로 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블자는 씹습니다. 마이크로컨 비중 높이는것과 1티어 기본유닛이 쎄고 3티어 거대유닛이 먹튀인건 어떤놈 개발철학인지.

그렇다고 인터페이스가 너무 쉬워진 지금 그런 마이크로요소도 없애면 게임이 너무 단조로울것 같은데

ㄴ마이크로 컨트롤 너무 많아도 망하고 적어도 망하는데, 공유는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스타1 유저는 그냥 적응하기 귀찮은거고 스타1도 손이 느리면 손 빠른 사람 이길 수 없었던건 똑같음. 신규유저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이유는 마이크로 컨트롤이 아닌 게임이 바쁘다는 이유라..

대신 메크로 없애잖슴

일단 원하는대로 컨셉이 잡혔는지 보려면 그 유닛들이 자주 쓰여야 하니까요

메크로컨 줄이는건 정말 좋게보고있습니다. 스2하면서 저그할때 내가 게임을하는건지 라바펌핑을 하는건지 헷갈릴정도로 비중은 높은데 단조로운 컨이라 싫증이었거든요. 인터페이스가 쉬워진만큼 마이크로요소가 없으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인건 맞습니다만, 문제는 너무 많다는점이죠.

자날때의 마이크로컨만 해도 충분히 보여줄수있는 재미가 많았고 충분히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근데 굳이 계속해서 마이크로컨 비중을 높히려는 블리자드의 의도를 전혀 알수가없어요...

군숙 혐영에 자동펌핑이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스타1때도 물론 손빠르면 유리했던건 사실이나 스2에서는 그점이 워낙 심하다는게 문제입니다. 테저전 바이오닉전만 해도 그렇죠. 스1에서는 손이느렷다고 컨이 안좋다고해서 한타교전이 참패하고 그렇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은 어떻죠? 아무리 테란 병력이 우수해도 산개컨이 안좋으면 지는것 자체가 전작에 비교하면 말도안되는 점입니다.

지금 마이크로컨은 조금 더 역동적인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들이라 자날이랑은 다릅니다. 자날때 브르드워보다 역동적이지 못하다 이런말들이 많이 나왔고 이런점을 보안하고자 공유에서는 조금 더 역동적이게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유닛이 나오는거죠.

스원은 손느리면 생산 못해서 망하잖슴

테저전에 맹독을 바이오닉으로 때려 잡는 거 자체는 상성을 무시하는일 마린이 러커를 잡는거랑 비슷해요
무조건 저그전에 바이오닉이 답이라면 이건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그런건 아니니깐요.

예전이면 바이오닉이 답이었지만 요새는 메카닉이 대세라 그런편은 많이 없어졌지만 자날때만해도... 산개컨이발견되기전까지 많은 테란유저들이 울었죠 ㅠ

반면 스1은 생산만 잘해도 반은가서 오히려 난이도는 스1이 쉬웠다는게 저또한 그렇고 다른 주변사람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라...

나는 저게 적응의 차이인 거 같아요. 스2 먼저 하신 분들은 스1이 더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거처럼
스2 먼저 하신 분들 중에 스1이 더 쉽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마이크로컨트롤능력을 높이는이유가 스2는 병력들 부대지정 통으로되고 인터페이스가 쉽기때문에 마이컨비중을 높이는것같습니다 안그래도 쉬운인터페이스인데 마이컨트롤을 요구하는능력까지 약하되면 게임이 단조로워지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