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엉뚱한 질문좀 할게요...

일단 지구에서 중력이 생기는 지점에서 사람이 낙하합니다.

그사람은 일반인 몸무게는 65kg정도 되며, 몸에 걸치고 있는것은 300겹정도의 오리털이불이 둘러싸여 있습니다.(이불 300장이 아님.그리고 이불은 낙하산처럼 펼치는거 아님. 그냥 둥글게 둘러쌓아놓은거.)

이사람이 지면에 떨어졌을때 무사할까요?(마찰열은 무시합니다.)

300겹이 300장이 아니면 뭐죠...?

떨어질때 가속도때문에 기압상승에의해 죽지않을까요.

중력이 생기는 지점이라는게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몸에 300겹으로 둘러싼거...(둘러쌓을수록 이불한장으로 이불두껍게 둘러싼걸 못둘러싸잖아요...)

1. 중력이 생기는 지점에서 낙하라는게 어떤 건가요
2. 오리털 이불이 둘러싸고 있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낙하거리에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지구랑 우주경계같은데요.

오리털이불이 제일 푹신할거 같애서...

설마 대기층 구분해서 그 최상층 가지고 지구와 우주의 경계를 나누는건 아니겠죠

레드불 그 광고있지 않았나 거기서 뛰어내린다는거 아님?

아무튼 지구에서 제일 높은데...
설명하기 힘들다...

10층 높이에서 떨어져도 높은 확률로 죽는데 그 위는 볼 필요가 없잖아요

열권정도 위치를 말하시는거면 그냥 뒈짓입니다.

아스카님//아... 그런게 있었지...참...
맞아요. 그런거에요.

심지어 마찰 무시면 낙하하는 시점까지 계속 가속하는데 계산해볼 필요도 없죠;

여튼 아무리 높은곳에서 떨어져봐야 중력 = 공기저항력 평형지점에 도달하면 그 이후로 속도가 고정됩니다. 근데 이 속도가 어차피 사람이 견딜 속도가 아니라 어쨌든 죽어요

우주에도 미세한 중력은 있어요. 근데 300겹이 아니라 천 겹이어도 어쨌든 죽을 거 같네요.

ㅋㅋㅋ

ㅡㅡ
당연히 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