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후회되네

한명은 띨띨해 보여서 관뒀고...


한명은 사귀면 너무 남을 의존할거 같아서 관둠...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됨.

배부른 소리네

퀘스트는 어디까지 진행했나요?

어떤의미로 말씀을 했을련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정말 배부른소리...ㅇㅇ

선택지가있다니!

치즈//말하자면긴데...
일단 띨띨한애는 일단 지하철공익시절 얘가 유실물을 잃어버린거에요...
그래서 제가 근무하던역에 찾아와서 받으려갔는데 유실물내용이 식당이나 뭔가 신장개업할때 여자들이 춤추고 입는옷같은게 있잖아요...
암튼 몸매는 모르겠는데 얼굴이 괜찮았거든요.
근데 갑자기 걔가 자기 과거얘기를 꺼내는거에요...
근데 들어보니까 애가 모잘라보여서 별로일거 같애서 그냥 볼일만보고 보내줌...
막상 후회가 되요...

두번째는 운전학원 도로주행시험때 있었던 일인데 걔랑 나랑 반바퀴씩 시험봤는데 걔가 신호를 안지켜서 불합격처리를 원래 했어야 했어요...
그래서 시험끝나고 시험감독이 무섭게 굴어서 울었어요...
알고보니 여러번 떨어진 애인데 서러워서 울었나?
그래서 끝나고 격려해주는 말해주긴 했는데 사귀기에는 너무 고생이 심해질거 같아서 관둠.

ㄴ 두번째는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