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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chozza-
작성일 2013-08-07 17:10:32 KST 조회 1,290
제목
StarGG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

글을 쓰는 속도가 좀 심각하게 느려서 댓글로 달기는 다소 부적절하다고 판단,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글쎄요.. 홍진호가 그저 최적화와 전술에 경도된 저그였다면 그렇게 롱런 할 수는 없었다고 봅니다.
저그 병력 운용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부대단위 컨트롤,

소위 '쌈싸먹기'를 제시한 저그는 이미 강도경이 있었고,
드랍 플레이 역시 박경락 쪽이 좀 더 세련된 스타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빌드 최적화 쪽에 있어서는 대프로토스전으로 요약되는 조용호가 여러가지 빌드를 창시해내고, 또 잘 써먹었죠.
또한 대단한 피지컬의 소유자로, 당대 저그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수용할 수 있었던 저그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StarGG님의 홍진호에 대한 설명은 오히려 조용호에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박경락은 결국 2시즌만에 쇠퇴했고,

조용호는 2003년 올림푸스(였는지 파나소닉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배 스타리그 결승에서

'빌드에 경도된 저그가 어떻게 패배하는가'를 이윤열을 상대로 보여줬으며,

그 이후 제법 긴 시간동안 높은 자리에 서지 못했습니다.
그 후 긴 시간동안, 소위 '저그 원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저그는 홍진호 혼자 뿐이었죠.
그리고 그 힘은 라바조율을 통한 순간최적화였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맞춰가기죠.
비록 경기 내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끊이지 않고 상대의 전선에 작열하는,

화려한 공격, 공격, 그리고 또 공격이었지만,
이것은 홍진호의 재능과 감각에 기초한 경이적인 타이밍 포착이었으며,

또한 선구적이었던 라바조율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홍진호의 병력 운용이나 컨트롤은 그렇게까지 뛰어난 편이 아니었으며,

StarGG님이 언급하셨던 전술적 움직임은 '컨트롤로 끝장을 보겠다'는 태도보다는,

해당 타이밍에 라바를 좀 더 비싸게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당시 유닛 컨트롤과 멀티태스킹 능력 등 피지컬에 있어 홍진호를 능가한다면 능가한다고 말할 수 있을,

1해처리의 달인이었던 조용호가 홍진호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정립했다는 것만 보더라도

홍진호의 특별함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족스러운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제동을 말씀하셨는데, 이제동의 시작은 '손만 빠른' 양산형 저그였죠.

저그대 저그 동족전이나, 마재윤 이래로 정형화된 저테전에 있어서는 빠른 손을 바탕으로 한,

'뮤탈리스크 짤짤이'로 대표되는 유닛 컨트롤을 통해 제법 많은 승수를 쌓기도 했구요.
이제동이 대단한 점은 당시 한상봉으로 대표될 수 있을 '손만 빠른' 양산형 저그를 결국 벗어났다는 점입니다.
경험을 쌓으면서 대 테란전의 공격 타이밍을 꼬아버린다거나,

동족전에서도 컨트롤에만 의존하지 않고 라바조율을 통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기도 했죠.
또한 최대 약점으로 꼽혔던 대프로토스전에 있어 '네오 사우론'을 정립하며

결국 더블넥서스에 대항하는 빌드를 만들어냈다는 점 등 대단한 저그라는 것은 인정하나,
제 관점에서 볼때 이제동은 홍진호로 대표되는 라바조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저그라기보다,

박성준처럼 컨트롤에 의존하는 바가 좀 더 컸다고 봅니다.


사족1) 공격형/운영형 분류를 밀고 있으신 것 같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선수 개개인의 특성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사족2) 프로토스를 분류할 때 정파/사파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또한 잘못된 분류라고 생각합니다. 강민이 대표적인데, 대저그전에 있어서의 실험이나, 이병민을 상대로 보여줬던 할루시네이션 리콜과 같은 다소 깜짝성 전략 때문에 사파로 규정된 듯 하나, 실제 강민의 대테란전 스타일은 이재훈이 보여주던 단단한, 소위 '정파 스타일'이었고, 대저그전에 있어서의 실험들은 당시 저그를 상대로 어떻게든 활로를 찾기 위한 것이었음을 생각해 볼 때 다소 무리가 있는 분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족3) 만약 닉언급 때문에 친목으로 블럭되면.. 음.... 좀 아쉬울지도 모르겠네요. 블럭감이라면 달게 처벌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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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 (2013-08-07 17:11: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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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감 아닌데요 ㅇㅇ
아이콘 배너티 (2013-08-07 17:13: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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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급이 필요하면 닉언급해야죠
아이콘 부료선 (2013-08-07 17:25: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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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먹는것도 쉬운게 아님
StarGG (2013-08-07 19:01: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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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상관 없을거 같지만 규정에 따라 운영진이 알아서 할 부분같고

본 내용만 말하면 말하다보면 할 말이 너무 많아질거 같아서 그냥 다 넘기고 선수들이 말했던것들 보면
박성준조차 홍진호가 놀랬던게 병력 진출 했을때 뒤쪽에 스탑럴커 박고 저글링 빈집 들어가서 주병력이 스팀먹고 달려올떄 럴커로 잡고나 히드라 돌리기 같은 스타판 막판까지도 그런 플래이 하던 선수는 홍진호 뿐이라고(물론 마이너하게 마xx도 유일하게 하던) 할정도고
강민도 센스랑 심리전이 최고의 장점으로 말했고 홍진호 본인조차 자기는 쇼부에 모든걸 건다고 할정도였고
03년도에 각종족별 전략가 하면 임요환,강민,홍진호가 뽑히던거 봐도

뭐 당연히 기본기나 그런게 어느정도 되고 전성기떄는 그런 기본적 능력도 최고 수준이였던거 맞지만 가장 특생이던건 그런거였죠
라바 운영 잘해서 알맞게 병력 쨰면서 확장 가고 그러면서 물량 뽑아서 이기던 스타일도 아니였고 실제 드론 수에서도 홍진호가 적게 뽑는 편으로 가난한 저그 스타일이라고 불리기도 했었고요
아무튼 홍진호가 대물량으로 상대 압도하던 경기가 얼마나 있었나 생각해 봐도 될 문제 같네요
주로 타이밍이나 전략적인게 더 많았고 장기전가도 치고 박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죠
물론 변화라는건 있었지만
라바 조율이 뛰어난다는건 병력이 필요할때만 찍고 딱 막을 만큼만 뽑으면서 일꾼을 계속 찍는다는거고 그건 결국 자원에 영향이 오는 부분이고 그건 결국 테크든 물량이든 으로 되는건데 말이죠
애초에 저그 종족의 운영이라는건 결국 수비와 라바 조율이 핵심이라 이걸 못하면 운영형으로 플래이 할수가 없죠 물론 라바 조율에서 공격형도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그건 공격 타이밍을 땅기고 최적화를 위해 필요한거고 운영형은 더 빠르게 확장과 자원 활성화 및 최종적으로 대물량을 뽑기 위한 거죠
StarGG (2013-08-07 19:02: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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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신인왕 타던 초창기에 기억을 잘 못하시나 본데 너무 꼴아박다가 지는 경우 있고 했지 공격적인 저그였죠 그래서 그게 토스전에 더 크게 단점으로 되서 토스전을 승률이 낮던건데 그게 운영하고 멀탯이 더 극대화 되면서 확 올라선거죠

아무튼 공격형 ,운영형 야기 자체가 선수들이 먼저 쓰던겁니다 해설진도 쓰는거고
사파 정파도 그렇고 그리고 토스 사파는 성향적인 부분을 가지고 말하는거지만 테란전에는 왠만해서 아무리 사파라도 그렇게 전략 기준으로 플래이 하기 힘들죠 기본적 정석 위주로 하죠
완전 초창기 아닌 이상
애초에 전략적인 플래이 테란전은 승률이 높을수가 없어서 강민 정도면 그래도 테란전에서도 전략 나름 쓰던 축이죠


뭐 쓰다보니깐 조금 길어졌는데 아무튼 제 생각이 그렇다는거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아이콘 -chozza- (2013-08-07 19:05: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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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집털기와 그에 연계되는 스탑러커와 같은 전술적 움직임 역시 홍진호 특유의 타이밍과 라바조율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빈집러시와 수비에 각각 배치되는 병력의 양, 그에 맞는 드론의 양, 상대의 병력 양과 진출 시기 등에 대한 철저한 고려를 통해 이뤄진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 03~04 시절의 홍진호는 '라바 운영 잘해서 알맞게 병력 쨰면서 확장 가고 그러면서 물량 뽑아서 이기던 스타일'이었습니다. 홍진호가 운영에서의 완숙미가 절정에 달한 시기였죠.
데뷔 초기, 해처리의 특성을 극단적으로 살려 자원을 모두 병력으로 환산한 후, 병력으로만 자원을 환산할 수 없는, 특히 테란을 상대로 구사했던 '폭풍 러시'의 임팩트도 있었고, 또한 실제로 드론 숫자도 타 저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기에 '가난하기만 한 저그'로 회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홍진호의 타이밍은 박성준 이후 저그들이 보여주던 컨트롤을 바탕으로 한 병력 운용과는 확연히 구분되며, 이는 일꾼의 수와 병력의 양을 조율하는 대단한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StarGG (2013-08-07 19:12: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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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컨트롤 시대에도 시대 전에도 컨트롤 비중이 높은 선수는 아니였던건 맞죠
이 부분은 읽어보니깐 생각의 차이 같은데 전략적인 플래이나 타이밍 플래이 하려면 라바 조율도 필수이긴 하죠 당연히 드론에 돈 쓸 타이밍 병력에 돈 쓸 타이밍 건물 짓는 타이밍 등에 따라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만큼 병력이 나올수있는거고 하는거니깐요
다만 여러가지 고려하고 해야하는것중 하나고 그게 제가 말하는 전략이나 전술적 또는 타이밍 최적화 능력이 뛰어나다는 부분이고요
거기에 운영을 위해 하는 라바 조율하고 타이밍이나 전략처럼 뭔가 하기 위해 하는 라바 조율하고는 좀 다르죠
StarGG (2013-08-07 19:28: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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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썼지만 제가 말하는 부분은 시대적 변화를 고려해서 말하는게 아니여서 좀 차이가 있는데 03~04쯤은 이미 각종족별 물량이 한두 단계 올라온 시기라 홍진호도 따라 갔죠
임요환이 01년도 본진 플래이만 하던 떄라 그당시하고 는 물량에서나 체제에서도 확 차이 나죠
하지만 성향이나 독보이던건 여전히 그런 시기에서도 빈도는 좀 낮아져도 여전히 보여주고 있었죠
아이콘 -chozza- (2013-08-07 19:48: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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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운영, 혹은 힘싸움을 위한 라바조율과, 타이밍 러시를 위한 라바 조율이 다르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라바조율을 얼마나 유연하게 해낼 수 있느냐는 것이 저그의 역량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라바조율을 보여주는 데 있어 홍진호는 경이적인 능력을 보여준 저그였습니다.

말이 좀 샐지 모르겠으나, 홍진호의 대테란전 테마는 '상대의 한방병력이 모이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테란의 한방병력은 확실히 강력하고, 이는 화력의 응집력이나, 유닛 컨트롤을 통한 변수가 확실히 많기에, 병력이 쌓이기 전에 계속 싸움을 건다는 겁니다.

이와 비슷한 스타일의 저그를 꼽아보자면 박태민입니다. 비록 홍진호처럼 공격적인 병력운용으로 드러나지는 않으나, 박태민 역시 병력 규모를 맞춰가며 상대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교전을 하도록 유도했고, 그를 통해 상대의 병력량을 제어하고, 병력의 움직임을 통제할 수 있었죠.

스타일 자체는 비슷하더라도 전면전의 타이밍을 잡는 방식이 좀 다른 두 저그입니다. 홍진호가 '이길 수 있는 타이밍에 싸움을 건다'라면, 박태민의 타이밍은 '질 수 없는 타이밍에 싸움을 건다'죠. 같은 테마나, 비슷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겉으로 드러나는 바가 확연히 다른 예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 그런데 글을 적다 보니까 아무래도 StarGG님과 제가 경기를 보는 관점이 확연히 다른 것 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아이콘 -chozza- (2013-08-07 19:53: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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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홍진호도 드론을 채워야 할 타이밍에 병력을 생산하는 것은 아니었고, 박태민 역시 병력을 뽑아야 할 타이밍에 드론을 펌핑하는 건 아니었다는 거죠.
결국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라바를 조율해야 하는 것이고, 이 부분에 있어 홍진호는 비범한 능력을 보여주는 저그였습니다.
그저 '전략적인 타이밍 러시' 하나만으로 얘기하기에는 전성기 시절 러시가 막히더라도 후반에 도망자저그를 구사하여 기어이 상대를 잡아내던 홍진호의 모습을 설명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StarGG (2013-08-07 20:10: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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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민 같은 경우가 일반적인 운영형 저그들의 판단이죠
물론 운영형 저그도 레벨이 있지만 상대 뭐하던 쨰면서 막으면 된다는 단계가 있고
그 상위 단계가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도하고 최적화 되게 소모하면서 주도권을 잡고 가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박태민은 쨸때는 확실히 쨌던걸로 기억하고 홍진호는 병력 위주로 경기를 끌고 갔기 떄문에 드론을 바글바글하게 쨰는 경우는 별로 못 본거 같네요
아무튼 홍진호하고 박태민의 차이가 위에 말씀하는것도 있고 공격 가는 중에 공격이 왔을떄 대처 부분에서 박태민은 막을수있을떄 무조건 막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홍진호는 가능성 있을때는 공격을 선택하죠


타이밍 모르고 드론 뽑거나 병력 뽑는다면 저그 자체를 못하죠
아무튼 성향하고 플래이 선호도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두명다 최상위급 저그인데 그런 기본적 능력이 안된다고 과정을 하는게 아니라 다 되지만 그보다 더 독보고 선향적인걸 말하는거지 이게 뛰어나고 다른 부분이 딸린다라고 말하는게 아니여서
당연히 홍진호도 전성기 만큼은 어떤 상황이 나와도 이기고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성향하고 독보이던 능력치를 생각하면 운영적인 라바조율 능력이라고는 생각들지 않네요 도망자 저그만 해도 다른게 종합적으로 이기게 만드는거죠
아이콘 -chozza- (2013-08-07 20:36: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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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래도 StarGG님과는 '운영'이란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그 관점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문제가 '운영'이란 개념이 정의내리기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애매모호하며, 또한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소지가 크다 보니 더이상 뭐라 말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운영'이란 것은 라바조율을 비롯, 병력운용, 자원배분 등을 모두 포함한 '실력'의 개념... 정도인 것 같은데 사실 저도 '딱 이거다' 싶게 정리는 못하겠어서...

솔직히 말해 이제 제가 좀 체력적으로 힘이 들기도 하고(...)
사실 웹상에서 글로 다른 사람과 대화 및 논쟁하는 것이 거의 처음이기도 하다 보니 이정도로 논쟁을 끝내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쯤에서 대충 마무리짓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여하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도 감사합니다.
아이콘 -chozza- (2013-08-07 20:4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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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타에 대해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시는 분이 정리하신 블로그 하나 소개드릴까 하는데요..

http://sininus.egloos.com/

여기서 Zergology 들어가서 읽어보시면 아마 저와 대화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네요.
본문을 올린지 꽤 긴 시간이 지났는데, 지속적으로 피드백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tarGG (2013-08-07 20:48: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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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인 의미의 운영 생각하시는군요 전 좀더 세부적인 성향적으로 공격을 하는것보다 확장과 자원 활성화를 우선적으로 큰 그림에서 지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성향을 생각하는거라 그 부분에서 의견이 갈리는거 같네요 뭐 포괄적으로 말하는 운영은 공격도 견제도 타이밍도 모든걸 운영으로 놓고 이야기하니 뭐

아무튼 저도 계속 이게 뭐하는거지 하면서 그냥 마지막글 지우고 끝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먼저 쓰셨네요 ㅋㅋ

뭐 구지 설득하거나 이해하고 싶어서 쓰던것도 아니여서 그럴필요없을거 같네요
결정적으로 선수 본인이 말하던것들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있기 떄문에 뭐

아무튼 수고 하셨고요 다른 관점의 글을 봐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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