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사태에 대해 내 생각은 이럼

솔까 개인리그에서 팀킬이란 개념자체가 어불성설

시 발 스포츠로 인정되길 바라면 팀이든 뭐든 개인전 앞에선 모두 적 아님?

프로라면 내가 떨어지는 상황이든 아니든 경기에선 언제나 최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법

그러므로 정명훈은 그냥 최선을 다하면 된다

끝

최선을 다해서 정윤종한테 실력으로

진다.

그 최선이란게 타인이 객관적으로 구별하기가 힘든게 문제. 진짜 못 한건지 최선을 다 안한건지 말이죠

ㄴ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게이머는 자기만 열심히 하는거에요.
대중이 잘못판단하는건 자기가 어차피 컨트롤 할수잇는게 아님
그냥 세상이 썩었다는 증거지

뭔소린지.. 그 최선이 뭔데요 정명훈이 2연속 11/11을 최선이라고 여겨서 했으면 님은 그래도 좋다는거군요

ㄴ 애초에 뭐 이제까지 날빌로 징계먹은적잇음? 날빌도 빌든데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렇게해도 욕먹을사람 하나도 없죠

11/11이 최선이라면 그거하는게 최선인거에요. 누가 그걸로 그 사람을 욕할수있음?
이기지 않으면 보장되지 않는 직업인데

지금까진 팀킬하면 팀원 둘다 탈락인 상황이 없었으니까요 결국 의심할만한 상황자체를 만든 온겜을 까야함

ㄴ 사실 제도적으로 보완해주면 고마운 부분인거고
이렇게 된 이상 그냥 열심히 하는게 최선임.. 설령 팀을 떨어뜨리더라도
정명훈이 이긴다 할지라도 정윤종도 팀도 아무도 원망하지 않을거에요.
그게 그들이 가져야할 의식이고.
다만 문제는 설레발 치는 팬들이죠. 조작이니 뭐니
논란 양산하는

뮈 그렇긴 한데 전적으로 선수를 믿을수밖에 없는 문제라... 님같은 의견이시먼 정우용도 깔게 없긴 하죠 최ㄴ을 다핬는데 못 했다 이거일수도 있으니

ㄴ 최선을 다했느냐 아니냐는 사실 본인밖에 모릅니다. 최악의 경기력일지라도 최선을 다한선수가 있을수있고, 설렁설렁 연습하듯 해서 이기는 선수도 있죠. 그런건 그냥 선수 개인의 몫입니다. 팬들은 의심하지 않고 지켜봐주고, 선수는 스스로 열심히하고 그냥 그정도가 제일 좋겠네요

확실히 그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