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스 VS 김가영선수 지금까지 상황정리.

스피커스: 김가영 그마 ㄴㄴ 나에게 다짐.

김가영선수: 너 누군데??

결국 결투신청.

AphroditeGY 플엑 아이디 '스피커스' 누군지 아시는 분? 그분이랑 한 겜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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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스의 몇시간의 고민 혹은 잠수.

잠수 하면서 어떻게 이야기하는게 가장좋을까 고민..

스피커스: 김상준선수 복귀?? ( 태연한척 연기).

엑스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피커스: 무슨일있음? (무심한척 시크함)

엑스퍼: 너님 김가영선수와 결투요~!

스피커스: 난 모르는 일임.(김가영선수도 없을텐데 그냥 무시해야지)

엑스퍼: 김가영 선수를 찾음요~! 

김가영선수: 나 눈팅중~! 여기있음.

스피커스 :할여건이 안됨. 급사과요. 나님이 질께 뻔함. 

결론 :

스피커스님은 김가영 선수에 지금까지 진적없지만 다시하면 질께 뻔하다고 판단하고 

급하게 사과하면서 마무리. 

하지만 스피커스님 마음속은 이랬다.

(진적 없다능. 사실은 여건이 안맞는거라능)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R.U.N

잠잠히 있다가 gsl할때 오시면 묻묻 할수 있으실꺼 같은데 ㅋㅋ

이미 정리 다된 사건을 내아이디로 조회수 높은 글을 올려보고싶었다.

그만좀 합시다...
김가영선수를 오해한 계기가 래더에서 만난 아프로디테가 가영님이 아니라 그냥 일반스타2유저였었네요. 그거때매 그렇게 얘기한거

눈물을 흘리며 수습해보려 애쓰지만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그는 결국...

걍 한판만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거면 다 끝날일을 길게 끌고잇는건 님아닌가 ;

아 실시간으로 상황을 못봤네

자! 남자답게!

간만에 빵터졌네...ㅎ 아무리 여성분이라도 프로는 프로죠. 우리네 아마들은 입조심합시다~

E스포츠판을 위해서 한판만 붙어보시면안될까요 스피커스님? 모처럼만에 재미있는 떡밥인데 한번 두분이 붙으시면 커뮤니티 글도 폭발하고 그럴것 같은데.. 어차피 스피커스님이 져도 프로한테 진거니까 자존심에 흠집도 크지 않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