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추첨권대해서 얘긴데요...

한 경기가 1~2개 남았을때쯤인가?

곰녀가 추첨권 하나로 모아서 쌓는걸 목격했어요.

그때 20센치는 넘더라고요.(추천권은 명함한장 얇기랑 거의 흡사함. 그걸로 20센치 넘게 쌓였다고 보면...)

물어보긴 했으나 오히려 이상한사람으로 까이고...(하긴 이상한사람이라고 말했을때 왜 말을 안했는지 그때 짐작은 감.)

아무튼 그정도로 보였고, 연속으로 넣으셨던분은 제앞에서 10번정도 지나간듯한 기분이었죠.

그외 다른분은 모르겠는데 유독 그분은 특히 기억나는 얼굴이라서 확실히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아마 그분이 세번 불린 인물일겁니다.

이름은 까발리고 싶어도 진심 기억이 안나서 패스...

암튼 제가 알고있는건 여기까지...

진짜 양심 팔아먹었네
핫식스 계속 가방에 집어넣는 인간들도 있다면서요

그냥 다음카페 이브팬카페 주인장....

...이거면 그냥 될거같네요.

슬레이어스 부관참시 시키는 놈일세 ;;;

어 나도 가끔 둘이가서 핫식스 하나씩 챙겨오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나 ㄷㄷ

ㄴ기본으로 주는거쯤은 괜찮져

ㄴ 그냥 경기 끝나고 집에 갈때 '야 하나씩 들고 가자' 해서 둘이 맨날 하나씩 손에 들고 퇴근했는데 ㄷㄷ 괜히 민망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