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이 힘이요, 21세기의 무기이니라.... 일렉 페스티벌에 대해 알아보자

(전체화면,1080p로 보세요)

사실 일렉트로니카라는 음악장르에 특징은 믹싱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여러곡의 노래를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줌으로써 카타르시스를 무한정 이어주는것이죠. 믹싱을 잘하는 DJ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도 그 중 하나구요. 이러한 장르의 특징과 페스티벌을 접목시켜 생성된게 일렉페스티벌입니다. 국내나 세계적으로나 여러가지 페스티벌이 있지만, 그중 손에 꼽히는 몇몇 페스티벌에 알아보려 합니다.

 

1. Ultra Music Festival - 소위 UMF라 불리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개최한적이 있죠.(12년 8월3~4일) Ultra레코드 사에서 여는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마이매이,부에노스아이레스,폴란드,한국 등등 여러도시에서 열립니다 ↑UMF 15주년 기념영상. 2013 UMF Miami는 유래없이 2주에 걸쳐 열린다네요...(시1발 미국에서 안사는게 죕니까?)

 

2. 투모로우랜드 매년 벨기에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일렉 페스티벌 입니다. 영상을 보면 아시다 시피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기 때문에 비쥬얼적으로 압권이죠. 몽환적이고 동화책속의 모습을 구현해놓은 느낌입니다. 공연테마는 매년 바뀔만큼 진취적이고 진보적인 페스티벌이죠.(저도 가고 싶습네다...)

개인적으로 페스티벌중 최고로 점치고 있습네다.

 

3.센세이션 맥주회사 하이네켄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입니다. 기타 페스티벌과 달리 실내에서 열리며 각 페스티벌마다 엄격한 드레스코드가 존재하죠. 센세이션 화이트,블랙으로 나누어 지며 센세이션 화이트는 트랜스장르를 블랙은 하드,덥스텝 장르를 초대합니다. 실내 페스티벌 답게 음향쪽은 여타 페스티벌을 추월하며, 그들만의 무대 배경,환경은 가히 일품입니다. 한국에는 올 상반기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죠.

 

4.EDC 사실 UMF이전에 미국에서의 일류페스티벌이였지만 왠지 UMF생긴뒤로 약간 명성에 먹칠이 된 EDC입니다. 그래도 규모하나만큼은 아직 최고라고 자부하는 EDC입니다. 딱히 설명드릴게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