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별 해외 동향과 기존 상위 선수들 그리고 유망주들

탑급 선수들

 

테란

 

마르커스 앵거프/ThorZaIN

 

작년 3월 TSL3에서 혜성처럼 등장해서

아직도 해외 원탑 테란인 또르제인

4월에 드림핵에서 우승하고 EG로 이적

그러나... EG의 저주를 받기 시작한듯 싶다..

 

프로토스

 

Grzegorz Komincz/MaNa

요한 루세시/NaNiwa

 

예전부터 꾸준히 상위 성적을 보인 나니와지만 많은 팀 이적과

최근 팀소속이 아닌 개인스폰으로 된 이후 성적이 점점 내려가는중

마나는 항상 프리미어대회에서 준우승 이후로 큰 성적을 못내다가

최근 드림핵 우승 이후 상승세를 보이면 승격강등전 시드를 받고

코드S로 왔으나... 최악의 조에 걸려 USAB...

 

저그

 

일리예스 사토우리/Stephano

Arthur Bloch/Nerchio

 

말이 필요없는 스테파노

2년전부터 꾸준한 성적을 내왔으나 큰 대회에서 우승이 없던 너치오

최근 홈스토리컵 우승이후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꾸준히 실력상승중

 

상위 선수들

 

테란

 

Mihaylo Hayda/Kas

Dmitry Kostin/Happy

Eugin Oparyshev/Strelok

제프리 브루시/SjoW

히안 카를로 모라이라 알레오/Fenix

Aleksandar Krstić/Beastyqt

Pavel Kuznetsov/Brat_OK

Benjamin Baker/DeMusliM

후안 카를로스 테나 로페즈/MajOr

 

2년전 강자들이 여전히 강자

경기 내적으로도 큰 변화가 없음

 

프로토스

 

킴 함마르/SaSe

데니스 슈나이더/HasuObs

Samayan Kay/BlinG

Samuli Sihvonen/elfi

마누엘 쉔카이젠/Grubby

크리스 로랑줴/HuK

알렉세이 크럽닉/White-Ra

 

1년전까지만해도 죽쑤던 그루비는 올해들어 실력이 급상승

헉은 EG 이적이후 급하락

할배토스 화이트라아저씨는 노익장을 과시하시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2년전 같지 못함

 

저그

 

그렉 필즈/IdrA

요셉 드 크룬/Ret

숀 사이먼/Sheth

펠리페/KiLLeR

Aleksandr Svusuyk/Bly

Dmytro Filipchuk/Dimaga

앤드류 펜더/mOOnGLaDe

Dan Scherlong/ViBE

양 치야 청/Sen

 

이드라는 예전같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꽤 나름 선전중

렛과 셰스는 가끔 포텐을 터트려 주는 정도

2년째 대만 원탑 센

2년째 오세아니나 원탑 문글레이드

2년째 남미 원탑 킬러

 

유망주

 

테란

 

Pedro Moreno Durán/LucifroN

 

볼틱스의 형이자 이미 워3 선수로 유명했던 루시프론

스타2가 나오자마자 스타2를 해왔지만 2011년까지는 밋밋한 성적을 보여주다가

최근 WCS 유럽 파이널에서 3위를 하는 등

2012년 들어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줌

 

프로토스

 

Jon Andersen/BabyKnight

Oleg Kuptsov/TitaN

Igor Turchin/fraer

 

여러 대회에서 꽤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세 선수

베이비나이트는 최근 WCS 유럽 파이널에서 5위를 차지해 WCS 월드챔피언쉽에 진출한 상태

타이탄과 피어는 데뷔한지 1년이 넘었지만 2011년에는 뚜렷한 활약을 못보여 주다가

2012년 들어서 중소규모 대회에서 우승도 많이하고 뚜렷한 성적을 보여주는 중

 

저그

 

Conan Liu/Suppy

Paul Whyte/JonnyREcco

Sasha Hostyn/Scarlett

Anton Plebanovich/LoWeLy

Juan Moreno Durán/VortiX

Rickard Bergman/SortOf

Kristoffer Marthinsen/TargA

Jens Aasgaard/Snute

Artem Garavtsov/sLivko

 

스테파노의 등장이후 많은 저그 유망주들이 나옴

 

다들 공통적으로 토스전은 최상위급 수준

어떤 선수는 한국 선수 보다 토스전을 더 잘하기도 함

저그전도 다들 준수하나

볼틱스나 스칼렛을 제외하곤 다들 테란전이 약점

이건 해외 테란들의 수준이 낮아 연습상태가 변변치 못해 테란전이 약할걸로 생각됨

 

볼틱스는 IPL TAC3에서 다승 3위를 차지하면서 두각들 나태내고

IEM 퀼른에서 3위 WCS 유럽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중

 

스칼렛은

지난 4월 IPL4에서 첫 등장부터 한국선수를 이기면서 혜성처럼 등장

이후 IPL TAC3 예선과 본선에서 많은 한국 선수를 이기고

널치오와 블라이 등 잘하는 저그선수들이 많은 TeamAcer로 들어간 이후 급 성장

WCS 캐나다를 가볍게 우승하고 WCS 북미 파이널도 딱 1세트만 지고 가볍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짧은기간안에 엄청난 실력성장과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중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되는 선수

타이탄은 유망주가 아닌데; 옛날부터 엄청 잘했던 토스인데 대회 운이 없어서 투명취급을 받고 있는 토스이죠... 마치 카스 같은 케이스

ㄴ2011년 데뷔긴 하지만 2011년에는 수상내역이 많은 편이 아니고 2012년 들어서 수상도 많이하고 활약도 많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유망주에 넣었습니다

상위권에 조금 ? 뜨는 선수들 몇몇 보이기는 하는데 대체적으로 동감

근데 스칼렛은 한국선수들 이기면서 보다 여성부 우승하면서 등장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뭔가 좀 아니였던거 같아서 찾아보니깐 IPL 시즌 4 아닌거 같은데 그때 송병학 선수 잡기는 했는데 김학수 선수한테 2대1 로 지고
패자쪽에서 조명환 선수한테 져서 떨어졌는데
IPL TAC 3에서도 예선에서 제넥스 전에서 김남중 선수 상대로 1킬 뿐이고
Team Acer로 옮기고 본선을 뛰었는데 쭉 안 나오다가 패자조 TSL 전에서 팀은 졌지만 3킬 하기는 했죠 뭐 많다면 많은 수지만 저저전 1, 프프전 2 최성훈 선수한테 결국 지고여

그리고 해외 테란 연습 상대 부분은 반대로 해외 테란은 왜 강한 저그들 상대로 실력 안 늘어나냐? 라고 생각하면 답 없기 때문에 딱히 이유로 볼수 없다고 봄
(잠재력이나 클래스 가지고 따지기에도 애매하고 스2 게이머 인구층에서도 일단 집중적으로가 적다고 해도 잡재력 인력풀을 생각하면 넘사벽인데)

여성부 우승은 IPL4 이후 입니다
첫등장은 IPL4가 맞고 송병학 선수를 이기고 1:1 상황에서 마지막세트 초중반에 스칼렛이 유리한 상황이라
김학수선수를 이기고 진출할뻔했었죠
김남중선수 상대로 1킬뿐이지만 스칼렛선수의 첫 팀인 이클립시아를 본선으로 진출하게한
소중한 1킬이었죠

해외쪽 테란은 선수 수자체가 적기도 하고 팀에 수준급 테란이 있는팀은 몇몇팀 빼고 없죠
그리고 해외 저그 선수들의 테란전이 수준급이 아니고 더 발전이 필요한 상태에서
변변치 못한 해외 테란들과의 연습은 시너지가 없죠

배너티// 생각하는 대회가 다른거 같은데 아마도 김가영 선수 이기고 우승한 대회를 생가가 하신거 같은데 11년도에 Iron Lady Champion Cup 4차 5차 우승 했습니다
전 5차때 알게 되서 좀 생각의 차이가 있었나 보네요

소중한 1킬은 맞지만 그전에 4킬한 팀원도 있고
그리고 IPL이나 팀 관련은 많은...이라는 말이 좀 아니라는 의미로 한 말이였습니다
뭐 TSL 전까지 하면 나름 되기는 하지만 그건 이적 후이기 떄문에 위에 쓰신것처럼 이적 급 성장했죠

위에 쓴 순전히 테란 실력 차로 실력이 안 늘고 있다는 말을 반대로 보면 그럼 테란들은 기본 차이가 크더라도 수준 높은 저그들하고 연습을 한다면 시간이 이정도 흘렸으면 어느정도는 올라와야하는데 물론 올라온 선수들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계속 적은거 봐서도 수준급 테란들이 있다고 딱히 시너지 효과 나와서 높아질거라고 보기에는 살짝 의문점이 든다는겁니다
(위에도 썼지만 잠재적 게이머풀 크기를 생각해도 그렇고)

더구나 스테파노나 소수의 테란전 잘하는 선수들 보면 한국 선수들하고 게임 한적 없는데도 테란전 수준급이면서 한국 테란 처음 만날때 도리어 한국 테란들이 처음에는 털리는 케이스 보여준 선수들 소수지만 좀 있는것만 봐도 순전히 연습 상대 부분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한국에 잘하는 사람이 테란은 한다는 말처럼 어느정도는 저그에 몰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살짝 들기는 하네요

아 저는 스칼렛선수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된걸 얘기한거에요
저도 모든 이유가 연습상대에 있다고 생각한건 아니구요
그 선수 자체가 테란전을 못하는 선수일 수 도 있기도 하고
연습 상대 부족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다고 얘기하고 싶었던거죠
실제로 스누트나 소트오브 등등 몇몇 저그선수들은 연습을 위해
한국에 방문도 하곤 했죠

저도 해외 쪽에 잘하는 선수들이 저그쪽에 몰렸다는거에 동의합니다
특히 스테파노의 등장이후 더 그런거 같더군요

대륙의 Xigua랑 Comm도 잘하는거같음

Comm선수 잘하긴 하는데 이게 중국에서만 그런건지 어떤건지
이번 WCS 아시아 파이널에서 한번 보려구여
중국선수들은 해외대회 출전이 없어서 평가하기에 무지 애매;;

해외선수가 못하는게 아니라 울나라 선수들이 잘하는거였나..

조흔글 감사합니당

스페인의 볼틱스 루시프론 형제 눈여겨보고 있음

베너티/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Comm 에 대해선 그렇고 그래도 Xigua 이분은 검증된분같은데 요즘 하락세인가요?

시구아 작년엔 WCG에서 준우승하기고 하고 잘나가다가 올해는 좀 소식이 없네영
WCS도 시드못받고 탈락한걸로 알아영

유망주쪽에 게시되어있는 해외저그 볼틱스선수 잘하던데 태자 잡는거보니 몇개월안으로 탑급 저그로 인정받을거같아요 아직 커리어가없을뿐이지 실력면에선 군락체제로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압살

볼틱스는 유망주가 아니라 적어도 상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