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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 기성용

네?

롤팀은 LG스폰이랑 상관없이 진행하는 거라고 하시던데.. 근데 이런글은 감독님 본인 소환글 예상ㄷㄷ

병신인가 롤팀은 감독님이 사비로 운영하는 거고 애초에 IM 팀은 단순히 정종현, 임재덕 두 선수에게만 의존해온 것이 아니었고 감독님은 팀리그에서 전적으로 최용화, 최병현, 안상원, 안호진, 황강호 같은 상대적으로 이름이 가려졌던 선수들을 기용해왔는데 그러다가 모든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 활약하게 된 거지 정종현, 임재덕 두 선수에게만 기댔으면 지금의 IM은 존재하지도 못하는구만 어디서 개소리를

별로 소환할 만한 글은 아님.

어그로도 정도껏 끌어야지 IM 팀을 이끈게 단순히 정종현, 임재덕 두 선수만이 이끌어온줄 아는데 감독님이 LG 후원부터 시작해서 팀을 지금까지 어떻게 이끌어왔는지를 알면 이딴 어그로는 손가락 자르고 잭스가 될지언정 끌지도 마라

임재덕 선수가 코카콜라의 스폰을 이끌어내고 정종현 선수와 같이 한 개인리그에서의 활약이 스폰서들의 구미를 당길 순 있어도 거기에 계약을 체결해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감독님 몫이고 활약하지 못한 선수를 활약하게 만드는 것도 전적으로 감독님 재량인데 그거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씨부리지 마라 강동훈 감독님의 최고의 업적이라 할 수 있는게 지금까지 이끌어온 IM 팀이다

ㄴ 아이엠팬의 분노 ㄷㄷ

그럼 선수관리 빌드 관리 못해서 전태양한테 wcg완파당한것은 잘못 아닌가.

스타리그 떨어진 걸 감독님 탓으로 돌릴 거면 임재덕, 정종현 두 선수들의 우승 또한 감독님의 덕이지 잘하면 내 잘난 거고 못하면 조상 탓이냐?

ㄴ 그렇죠 저번에 박성준한테 올인2번맞고 진것도 선수관리 못해서 그런거죠 ㅎㅎ

ㄴㄴ 분노쩐닼ㅋㅋㅋㅋㅋ

어그로 심하게 당하네 ㅋㅋ

선수들이 못할 때도 있고 잘할 때도 있는 거지 정종현 선수가 바로 스타리그와 WCG에서 지기 바로 전 IEM에서 우승했는데 IEM 우승은 쏙 빼놓고 단순히 스타리그랑 WCG만 쳐비교하고 앉았네 그거 비교할 거면 MLG 서머 챔피언쉽과 홈스토리컵에서 준우승자를 하나씩 배출해낸 것도 엄연한 감독님의 덕이지

이건 뭐;; 수능 못봤다고 부모 탓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극심한 아이엠빠지만 너무 논리가 병1신같아서 반박을 못하겠음...

다 임재덕 정종현을 좋아해서 까는거다. 야구감독도 팀 순위 떨어지면 까이잖냐. 리그선수 순위가 팀순위 비슷한거 아닌가.

긴 시간동안 무명으로 살게 되면 당연히 잊혀지게 될 수밖에 없는 선수들이 있는데 IM은 1군 엔트리에 들어있는 선수들 대다수가 코드 S에 진입하거나 국내, 해외 대회에서 우승 혹은 준우승을 이루어내는데 지금 IM이 최고의 팀이라 칭할 수 있는 건 LG 후원을 이끌어내고 잊혀지기 쉬운 신인들을 떳떳한 1군으로 만들어낸 감독님의 능력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법이다

팀위해서 뒤에서 모든감독님들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면 이딴소리못할것같은데 ㅋㅋ
진짜 거지같은사람이네.

이사람 원래 어그로꾼이잖수

IM = 임재덕, 정종현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진짜 IM팬이라면 GSTL Feb부터 시작해서 팀리그를 지탱해온 선수들이 누군지나 알고 오고 2012년 올해에 들어서 IM에서 배출해낸 결승권 커리어 소유자들만 몇명인지 알아보고 오지

껄껄껄 쟤는 올때마다 떡밥은 던지는데 끌리지 않아서 묻혀버리는 6류어그로꾼이랍니다 껄껄껄

3무가 답입니다 껄껄껄

황강호 우승하고 안보이고 안상원은 로로한테 털렸잖수.

황강호 준우승인데 아이엠팬 클라스 돋네요

난 3무 그딴거 없고 신고나 먹어라

뉴비 IM팬으로써 뇌가 아득히 하얘지는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