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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9 01:49:07 KST | 조회 | 272 |
제목 |
제가 썼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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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라며 이성 친구 만나는 게 저도 한창 신경 쓰였는데..
그렇다고 만나지 말라고 하면 말다툼으로 이어져서 분위기 서먹해진 게 한 두 번이 아니라서
결국 그냥 그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할 땐 무조건 저도 같이 따라가서 함께 동석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같이 술 먹고 집에 갈 때 제가 데리고 가고 그러다보니까
한 번은 친구끼리 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는데 좀 너무한 거 아니냐 그러길래
아니 어차피 너네들이 하는 이야기는 내가 이해 못 하니까 마음대로 하라고 그러고 계속 따라갔습니다.
이걸 좀 오래 하다 보니 덜 만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지금은 헤어졌다는 거.
여튼 그러는 거 너무 관대하게 넘어가서 좋게 풀어진 이야기는 거의 본 적 없으니
좀 쪼잔해보이더라도 치사하게 구세요. 별 수 있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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