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포럼에서 퍼온 토스 현재상황 분석글

본글은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252870 을 번역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TL 여러분

(이 글은 절대 징징글이 아닙니다. 단지 꼭 토론해봐야할 논리입니다.)

현재 프로토스가 약체인걸 봤을대 이상황을 한번 분석 해보도록 하죠.

프로토스는 새로운 전략 발상이 필요한 것일까요? 아님  우릴 이끌어줄 엄청나게 똑똑한 선수가 필요한 것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글이 그 토론의 유익한 정보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해외 (한국을 제외한) 종족 승률입니다.

두번째 그래프는 한국 종족 승률입니다.

또,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252455 를 보시면

한국 개인 리그 우승자/준우승자 (48 이벤트, 13 이벤트 정보부족)

1등
테란-21

저그-11

프로토스-3

2등

테란-20

저그-9

프로토스-6

전체

테란-41

저그-20

프로토스-9

해외 개인 대회 우승자/준우승자 ( 1061 이벤트)

1등

테란- 498 (46.94%)

저그- 263 (24.79%)

프로토스- 264 (24.88%)

모름- 36 (3.39%)

2등 

테란- 433 (40.81%)

저그- 299 (28.18%)
프로토스 -290 (27.33%)

결승전 진출자
테란- 931 (43.87%)

저그- 562 (26.48%)

프로토스- 552 (26.11%)

보너스로, 2011년에 엄청나게 많은 패치로 인해 게임 체제가 바뀌었는데요, 년도로 나눠서 한번 보도록 하죠.

2010년 우승/준우승 (358 이벤트)

1등

테란 - 206 (57.54%)

저그- 49 (13.69%)
프로토스 - 88 (24.58%)
모름- 15 (4.19%)

2등 

테란 - 159 (44.41%)

저그 - 91 (25.42%)

프로토스 - 93 (25.98%)

결승전 진출자
테란 - 365 (50.98%)
저그 - 140 (19.55%)

프로토스 - 181 (25.28%)

2011년 우승 /준우승 (703 이벤트)

1등
테란 - 292 (41.54%)
저그 - 214 (30.44%)

프로토스 - 176 (25.04%)

모름 - 21 (2.99%)

2등 

테란- 274 (38.98%)

저그 - 208 (29.59%)

프로토스- 197 (28.02%)

모름 -24 (3.41%)

결승전 진출자
테란 - 566 (40.26%)
저그 - 422 (30.31%)
프로토스 - 373 (26.53%)
모름 - 45 (3.20%)

동족전이 아닌경우 승률들 (7월)
테란: 54.2%
저그: 48.6%

프로토스: 46.7%

테란 vs 저그: 55.4%
프로토스 vs 테란: 47.2%
저그 vs 프로토스: 53.8%

종족별 평균 승률 
테란 : 53.1%
저그: 47.1%

프로토스: 48.9%

2010 종족별 승률
테란: 54.4%
저그: 45.8%
프로토스: 48.4%

2010 대 종족전 승률
테란 vs 저그: 55.5%

프로토스 vs 테란: 46.6%

저그 vs 프로토스: 47.9%

2011 대 종족전 승률
테란: 25.3%

저그: 47.9%

프로토스: 49.2%

2011 평균 대 종족전 승률 
테란 vs 저그: 54.4%
프로토스 vs 테란: 49.4%

저그 vs 프로토스: 50.8%

p.s. 해외유저들은 정보력이 ㄷㄷ 

하등종족 토스

보고있나 데이빗킴

승률 말고도 봐야되는게 1등과 2등의 숫자 차이. 전체적으로 승률에서 비슷한 경우일지라도 어느 종족은 1등이 2등에 비해 많고, 어느 종족은 1등에 비해 2등이 전체적으로 더 많음. 다전제에서의 심리전, 선택카드 부실한 것 또한 충분히 문제가 된다고 봄.

뭐 비슷하면서도 다른 예로 베이징 올림픽에서 다른 나라들은 금은 숫자가 비슷한데 중궈만 금메달이 은메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