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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9 16:20:01 KST | 조회 | 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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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게이머 "스1이 망하더라도 스2는 안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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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리그로 가겠다 충격
인기게임으로 가야 먹고 살 수 있어...(기사 11면,인터뷰 - 공고일보)
홍진호 - 형준이랑 촬영하는 기간에 스타1이 망해버렸어요
그래서 형준이가 예능프로그램 출연하면서 콩댄스 추면 밥벌이는 될꺼라했는데
시베리아 바람도 이겨낸 제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더군요
우연히 PC방을 찾았는데 던파를 많이 하더라구요 저거라면 다시 준우승 할 수 있다고 딱 느낌왔죠
이제동 - 솔직히 (이 상황되니깐)공부욕심이 났어요 국악과 입학해서
체계적으로 북을 공부해볼려했는데
알아보니깐 그것도 쉽진 않겠더라구요
진호형이 술한잔 하자며 육회집으로 불렀는데 그때 던파리그에 대해 들었어요
송병구 - 핑계라면 핑계지만 스타1이 망할 조짐이 보여서 성적이 좀 떨어졌던건 사실이에요
던파리그가서 열심히 해볼려구요 고열이 나지 않는다면 우승도 자신있어요
이영호 - 스타 망하고 내심 마지막 본좌찍은건 만족스러웠지만 한편으론 아쉬웠죠
저희 집이 좀 되니까 먹고 사는데는 지장없지만 취미로라도 할려구요 (웃음)
김택용 - 성형외과에서 코부분모델 제의가 들어왔는데 촬영전날
영한이랑 술먹고 싸워서 코를 다쳐버렸어요 아 망했구나 싶었죠
때마침 던파예선이 있어서 참가하게됬어요
김정우 - 다시 온지 얼마되지 않아 이렇게 되버려서 정말 힘들었어요
다시 모의고사 문제집을 펼쳤는데 암담했어요
설민석 선생님을 다시 볼 면목도 없고......방황하며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는데
태규형이 멀찌감치서 따라와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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