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가 치킨하는 분을 압니다.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여튼 치킨장사를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일단 기름 그런거 진짜 안 갈아놓습니다.

물론 튀길 때 잘 튀겨지에 살갖을 벌리는 집게도 매일 기름때가 범벅인 상태로 하루종일 쓰고요, 

그 외에 양념의 경우 무슨 생수통 같은 데에 담겨있는데... 이게 또 거무튀튀한 땟국물이 끼어 있습니다.

그렇게 튀겨서 파는게 치킨입니다.

아 물론 체인점. 

고로, 치킨 원가드립에서 이것저것 말하는건 다 병맛임. 그런거 지키는사람 없는듯해요

치킨이라도 맛있으면 말을안해 젠장.

맛있는 치킨이면 14000내고 먹어줄수있음. 

그런거 다 알고 시키는거

그런거 알아도 먹는거죠뭐

그건 그 사람이 문제인거에요. 제가 알바했던데는 안 그랬어요

깨끗한데는 깨끗합니다.. 주인이 문제인듯.. 그리고 원가드립 치킨무 1130원보고
개웃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