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시바 여기 내가 고딩때 졸 혐오하던 애들 모인곳이네

판타지 덕후들 어휴 ㅉㅉ

 

교과서는 다 책상밑에 쑤셔쳐넣고 다니면서 소설책은 뭐그리도 많은지

가방에 졸라 쳐넣고 다니곸

 

심심해서 가즈나이트 읽어봣는데

 

쓰레기같애서 1/3도 못읽고 때려치우고

 

호밀밭의 파수꾼 ㅇㅋ

니엄마

넹 ㅋ

아따 성님 어쩔 수 없제

박서용

읽고 공부 잘하는사람 널렸는데

남의 취미가지고 이러쿵 하는 님도 ㅉㅉ

난 옛날에 봤을 뿐이고 지금은 안보이 덕후 아니죠? 그렇죠?

가즈나이트 R 새로 나왔던뎅

님 적과흑, 파우스트, 수레바퀴밑, 피와 모래 이런 소설 읽어봤음? 저 외국소설 읽다가 지겨워서 때려 치운거임 아닥 ㅇㅋ?

존중이니 취향해주시죠

니엄마

여기도 님 혐오하는 사람 많으니 피장파장

호밀밭의 파수꾼 딱히 재미없던데

과거 전집 사놓고 읽다가 시계태엽 오렌지급이라길래 읽었더니 재미없음

내가 고딩때 제일 혐오하던 애들이 남의 취미 존중할줄 모르는 지질이였는데..

파우스트랑 피와 모래는 읽엇음 나머지 두개는 패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