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프로게이머가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1993년생인 18살입니다.

 

일단 저에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2년전에 아일랜드라는곳으로 유학생활을 하러갔엇고, 지금은 경제상황이 좋지않아(유로폭등)

 

다시한국으로 귀국하엿고, 지금학력은 중졸상태입니다.(검정고시)

 

지금 저에게는 두가지를 선택권이 잇어요.

 

첫번쨰는 다른 고등학생들처럼 평범하게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 안 대학을 진학하는것..

 

두번째는 스타2프로게이머가 되는것입니다.

 

제 실력은 래더점수는 2100 한국랭킹 500대구요..

 

gsl 시즌 예선 기록은

 

시즌2부터 해서

 

시즌2는 4강

 

시즌3도 4강 으로 떨어졋습니다.

 

전 정말로 프로게이머가 되고싶고, 서른살이 다되도록 방송데뷔도 못하고 일용직이나 하며 살아도

 

제가 좋아하는 이걸 하면서 먹고살고싶거든요.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한번도 가보지않은길이라 정말 두렵기도하고 막막하기도하네요...

 

자기가 정말 하고싶은일이 잇다면 다른것을 모두 제쳐놓고 그일을 하는것이 옳을까요?

 

저희부모님은 제 선택에 따르신다고하셧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또 이 길을 선택하면 가장 빨리 데뷔하고 팀에 들어갈수잇는 방법이 무엇이있을까요?

 

정말 진지하게 묻는거에요.

전자를 택하세요.

전자를 택하세요.

오 진진한글인가ㅋ

일단은 클랜가입

여기서 우리가 뭐라한다고 님이 결정 바꿀거같진 않아보이는데
자기결정은 자기가내립시당

시즌3는 시작도안햇는데

기사도 연승전이라고 찾아보세요

진하게 해놔서 눈아픔

이 닉네임을 왜 안좋은 쪽으로 난 기억하고 있을까.

열심히 연습해서 레더 상위랭커가 되고 연승전도 나가시고 그러면 어느팀에서 러브콜에 오지 않

을까요.

일단 전자를 하고 후자를 하면 됨

아크 안녕~ 푸르매형이다~ 예선 오늘 잘 치뤘나 몰겠넹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열심히 해서 ell 200위권에 넣으면서 상위 클랜에 들고 상위 팀에 들어가는걸 목표로 일단 하셔야

시즌3 4강이라니.. 님 옆에 팽이가 안쓰러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일단 기사도 연승전 참여해서 카드받아갈 실력이 된다면 프로게이머생각해보시길... 안되면 그냥 닥하고 공부매진...

예선요 예선

실력을 키우면 팀은 따라오게 마련이니까 지금 너무 하고 싶으면,
몇달 죽어라 겜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면 계속 프로겜머생활을 하면 되고.
죽어라 했는데도 안되면 빨리 대학진학하면서 좋아하는 게임 병행하면 될듯

예선 4강이라는데 까는 사람이 왜이리 많나..

간디언//당연히 예선 조 4강이겠죠

전자 후자 중 한가지만 택할수잇어요 ㅠㅠ 제상황이..

이래나 저래나 안하고 후회 하는것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냥 공부가 하기 싫어서 프로게이머 되겠다는건 아니죠??

일단 게임을 하고 실패하면 공부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일단 게임은 기회를 놓치면 끝이라고 보면 되기때문에 힘들겠지만요

아니에요

하고싶은거 올인해서 성공하세요. 안된다고 좌절하지 말고 될때까지 하세요. 공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하고 싶은거 하면 성공합니다.

근데 잘 생각해야 하는게 아무리 좋아하는거라도 그게 일이되면 순수하게 좋아했던 마음만으론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진지하게 공부가 하기싫어서 프로게이머 하는게 아니라면

전 프로게이머를 추천해드립니다...

글구 이왕 할꺼면 독하게 맘먹고 해야할듯요~

프로게이머가 취업문이 넓은 직업은 아니라...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고교생활만 병행하시면서 프로게이머로 가시는것도 나쁜선택은 아닐듯하네요
이제 프로게이머도 하나의 직업이니까요 그리고 앞날도 아직 창창하시고

일단 중졸이면 고등학교 검정고시로 패스하고요 노량진에서 9급 공무원 준비하세요. 그 담 야간대학 진학.
그리고 스타프로게이머는 Sub job으로 하심 됩니다. 주변 올림픽 출전선수들은 주직업갖고 있답니다. 나라면 이러겠심.
하지만 현실은 사회의 톱니바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