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을 좀 참고해야지 토스 답이 나옴

일단 테프전을 보죠

 

스1은 토스가 초반에 주도건을 잡음

드라군이 강하기 때문에 (스1에 불곰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토스가 초반에 주도권을 잡음

그래서 테란이 초반에 닥방까면서 테크를 올리고 앞마당을함

 

하지만 여기서 토스가 병신이 아니기때문에 이럴껄 예상하고

트리플넥서스를 가던가

견제를 하던가함

 

 

하지만 스타2는 관문유닛이 병신임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병신이 아닌데 그에 비하여 병영유닛이 너무 강함

 

 

 

여기서 관문유닛을 살려줄 수 있는 방법이 2가지가 있음

질럿의 상성을 반병신 만드는 충격탄의 가격을 높게 하여서

비교적 초반에 테란의 압박주도권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임

어차피 불곰이 저그전에서는 그리 좋은 유닛도 아니라서 직접적으로 큰너프를 하는건 무리수임

 

그래서 업그레이드 측면으로 간접적 너프를 하면 초반만 비중이 맞아지면서 자연스러운 양쪽 힘싸움의 균형이

맞아짐

 

(이걸 데이비드 킴이 병맛이라 생각을 못함 , 데이비드 킴은 스타1을 해보지 않았음)

 

대충 충격탄은 연구시간을 100초 정도에 가격을 100/100으로 증가시킴.

그러면 위와 같도록 조정이 됨

이리 하여도 통상적으로 로보를 반강제로 강요당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함.

 

이정도로 초반 균형만 마춘다 해서 테크에 맞물린 상성관계는 어찌 극복이 불가능함

하지만 이것도 단순하게 군수공장의 생산시간을 늘림으로 쉽게 마출 수 있음

군수공장의 테크를 5초 늘리고 황혼의회와 로봇공학소를 5초 즐이는거임

그러면 총테크시간차가 10초가 차이가남

따라서 밴시의 클록킹 타이밍 러쉬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지고 관문유닛이 비록 약하지만

내가 테크를 먼저 탓기때문에 상대가 쉽게 공격을 못올 것이다라는 심리전을 유도할 수 있는 발판이됨

 

이정도만 해도 테프전 밸런스는 80% 맞다고봄

 

나머지 20%는 고질적인 병신유닛의 패치인데

 

솔찍히 말해서 [집정관,우주모함,모선] 이 3종 병신종합쌔트를 왜 고처주지 않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음

 

 

 

그리고 저프전은 그냥 바퀴 사거리 3.5정도로 내리고 토스 테크가 5초정도 빨라졌으니깐

이렇게 하면 전혀 문제 없는 밸런스가 될꺼 같음.

프테전에서 잉여모함.잉선이 자주 사용된다고 하자나요-- 뭐 말끝났죠~

걍 님이 블리자드 입사하세요 진짜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 이렇게만 되도 소원이없겟다

..왠만한 프로토스 상향안들은 다 병맛인데 이건 굉장히 적절하다!

진짜 병.신 같은건 플토과 다른 종족에 비해 약하다면 플토를 상향하는것보다는
다른종족을 하양해버림
플토는 클베때부터 제대로 된 상향따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