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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0 23:28:35 KST | 조회 | 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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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씁니다. 이상하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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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테전.
테란은 저그전이 힘들다. 저그는 테란전이 힘들다 합니다.
진실은 없습니다. 테란 신 빌드인 쌩더블이 강력합니다. 김원기 선수도 언급했죠.
하지만 견제 없는 테란은 노른자 없는 달걀이죠. 저그도 미친듯이 째면서 교전합니다.
거의 반반에 수렴 할 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정말 티끌만큼 저그가 유리합니다.
그리고 플테전.
플테전은 플토는 테란전 할만하드라. 테란은 플토전 아직 좋다.
이건 서로 "힘들어요.." 라던 저테전과 달리 서로 "할만해요." 라서 반반이라는 종족전입니다.
테란은 원래 할만한 게 약간 나빠져서 우선 할만하다 생각하는 것이며
플토는 이제 골칫거리가 사라지고 불사조, 발업질럿, 일반더블, 3겟더블 등등 선택권이 생겼기 때문이죠.
역시 반반에 수렴합니다.
이건 따지고 따지면 테란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역시 반반으로 봅니다.
마지막으로 저프전
저프전은 저그의 바퀴링, 패스트히드라+바퀴, 뮤링가촉 등 저 세 가지 전략을 파헤하는 플토의 전략이
과연 통하느냐 안 통하느냐의 가위바위보식으로 사이클이 흘러갑니다.
이제 바퀴히드라 vs 거신 싸움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바퀴가 정말 많이 나오고
히드라는 밀 생각이 아니면 거의 나오지 않으며 뮤탈이 정말 널리 쓰입니다.
저그 유저분들이 아직도 거신 사기 거신 사기 하시는데 거신 이제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점추가 좋다라고 하시면 요즘 경기 태세를 알기는 안다라고 할 수 있겟네요.
역시 거의 반반입니다.
하지만 역시 따지자면 프로토스로 기웁니다.
결론 : 요즘 밸런스는 셋 다 정말 잘 맞지만 아주 미세하게 프<테, 테<저, 저<플. 하지만 정말 미세한 차이 뿐.
어제 올린 거 타이밍 노려서 한번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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