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저그 5위 랭커가 직접 쓴 징징 내용 대략 요약

너무 긴관계로 짜를거 짜름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144149

작정자:MasterAsia

 1.Sheth 가 말하길.저그는 테란의 공성전차를 막을 막한 능력을 가진게 없다.

 

 2.테란은 다양한 전략으로 매우 유연하지만 저그는 그렇지 않다

 테란 대 저그전에 테란은 저그를 고민하게 하는 적어도 10개 이상의 시작 전략이 있어

 

 사신,빠른 확장,화염차.밴쉬,해불개때,유령 핵,드롭쉽,바이킹 기타 등등등

 근데 저그는 뭐가 있음?

 

 발업 저글링 아니면 바퀴? 맹독충 이야기는 좀 삼가해줘.실력 있는 테란에게는 안통해.

 저 두개는 어느것도 테란에게 위협적이지않아.저걸로는 그저 방어나 할수 있지.

 

 바퀴는 거의 모든 테란 전략에 카운터 당해.그게 설사 바퀴 카운터용 전략이 아니더라도 말이여

 

 그래서 발업저글링 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지.

 

 두개도 안되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 저그는 엄청나게 많은 선택을 할수 있는 테란과 상대해야되

 

 시작할때 기지 1개나 두개 가지고 우리가 전략을 고르는게 아니라 그저 테란에 맞춰가야되지

 브루드워는 달랐어.럴커도 가능했고 뮤탈도 가능했고 speedling도 가능했고 히드라도 가능하지.

 1해처리 전략도 가능했고 2해처리 전략도 가능했고 3해처리 전략도 가능했어

 

 3.테란 기동력이 저그 지상군에 비교해서 너무 좋아

 테란 기동력이 저그에 비해 더 낫다고는 안하지만 저그 기동력은 더 빨라질 필요가 있어

 스타1에서 저그 유닛중 가장 느린게 이속 업글된 히드라인데 이놈도 테란에게 쉽게 도망

 칠수 있지.만약 너가 전투 포지션을 잘못 잡았다면 도망쳐서 더 좋은 자리를 잡는것도 가능해.

 근데 스타2는 크립밖의 히드라와 바퀴가 너무 느려.이하 생략

 4.저그 병력은 아주 강력하게 카운터 당하는데 테란병력은 약하게 카운터 당해

 테란은 저그의 병력의 카운터를 아주 쉽게 찾을수 있어.예를 들면 뮤탈에는 토르,무리군주는 바이킹,

 히드라는 바이오닉이나 탱크 뭐 이런식으로 말이야.

 울트라만이 강한 카운터를 당하지않긴 하는데 이건 너무 느리고 혼자서는 못써.저글링과 조합해서만이

 약하게 카운터 당할수 있지.

 근데 저그는 테란유닛카운터할게 없어.넌 테란병력에 좋은 카운터가 될 유닛을 찾을수 없을거야.

  

 스타1만 해도 골리앗과 탱크 조합이라면 골리앗 비중을 늘리면 히드라를 늘리고,탱크비중을

 늘리면 뮤탈을 늘리면 되.그러나 스타2에서 그래봤자 지상군은 탱크에 압살당하고 뮤탈은

 토르에 끔살당할걸?

 

 5.저그 유닛은 소수전일때 스타1에 비해 너무 약해

 

6.새로운 인공지능이 테란에게 너무 많은 도움을 줘

1-토르나 불곰같은 애들이 너무 길막 잘해줘

2-자동수리 끔찍해

3-탱크가 화력을 낭비하지않아..

 7.테란의 정찰은 끔찍할정도로 쉬워

 8.테란은 마이크로 컨트롤이 너무 위력적이야

 9.테란은 플레이하기 너무 쉬워 

 추릴거 다 추려도 무지 많네요

speedling 발업저글링

speedlings 는 초반발업 저글링으로 흔드는 전략들을 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TL.net 은 북미라기보다 유럽임 ㅇㅇ; 북미유저도 다수지만

나중에 진짜 용자분이 나타나서 풀번역해주시겠죠

speedling 흔드는 전략이아니라 그냥 발업저글링이 맞음

여튼 그냥 징징징 시발 너프좀이 아니라 좀 논리정연하게 쓰는글이니 피드백 잘 들어가길

일단 발업저글링 부분은 수정

TL.net이 피드백 잘들어갑니다 불사조 패치도 여기서 커세어+3포톤 vs 불사조+3포톤 동영상이랑 장문의 글을 올린용자덕분에 된거

탱크를 막을 유닛은 테란에게 조차 없음
카운터 유닛이 사실상 없음

전 보면서 마지막 9번단락을 보고 아!!! 라고 느낌...

울트라쓸대 감염충으로 진균번식 쓰면 재밋는뎅...그냥생각났음 ㅇ.ㅇ;

근데 솔직히 스타1때도 비슷했음. 다만 럴커의 존재+후반 디파일러가 있을뿐이지, 근본적으로 저그 카운터는 약하고 테란 카운터는 쎘음. 그리고 럴커와 디파일러도 한계를 보였고, 결국 돌파구는 뮤탈뭉치기라는 신개념 컨트롤이였음.
뮤탈짤짤이 나오기 전까지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이 저그를 어떻게 죽였는데..;;
암튼 럴커 주고 디파일러 달라고;;

5번 발언내용 구글 번역: 바덴 뷔 템 베르크에서 zerg 하나의 효과적인 단위를 생성하는 가장 작은 음식과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는 경주입니다. 1 2 hydras battlecruiser 등을 죽이지 4 zerglings이 2marines 또는 1 열광자, 4 hydras를 죽일 1 기병이나 1 탱크, 죽여 zerg 단위는 경우에만 군대의 숫자는 큰 얻어 맞다. 그것은 완벽한 균형입니다 : 언제 군대는 작은, zerg 더 많은 자원을 효과적이지만, 그것은 zerg (아니 그 T와 피, 나쁜!)에 대한 초기 게임 군대를 만들기 위해 경제를 희생합니다. 언제 군대는 큰 피 / 티에보다 많은 리소스를 효과적이지만, Z는 다음 더 나은 경제를했습니다

ㅠㅠ 눈물나는 저그..

하위기사//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기생충/진균번식 이런거 치우고 플레이그/다크스웜을........ㅜㅜ

저곳에서 말하는 카운터는 상성유닛을 대응하는 방법을 말하는것 같더라구요..

ㄴ 플레이그 다크스웜주면 배슬주세여

ㄴ 끄악ㅜㅜ

전체를 아울러서 이게 가장큰거겠지

일단 맞고 시작하는 저그는 상성의 피해자가 될수밖에 없음
일단 맞는데 그게 핵펀치고 저그유닛은 체력이 개미수준

윽 번역하고 싶은마음이 생길정도로 읽을수록 글 쓴분이 마음이 이해가 가요 (저그유저라서 그런가봐요.)

근데 왜 스타1과 굳이 비교하는지 모르겠네

사실 스타1은 언밸게임이고 맵빨로 겨우 유지하는 별개게임

//오제트
대다수 인류의 의견과 많이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신경기생충을 시간만 늘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요긴하게 쓰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15초이니 이거 싸움도중에 풀려버리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 도저히 손이 가지 않아요

정말 본문이 좋은 글이라서 번역해버리고 싶은 필이 들정도 ㄷㄷ

누군가 해주시겠지. 전 자료 가져온걸로 만족 ㅋㅋㅋ

분명 맵밸런스가 스1에 큰작용을 하는거 사실이지만 스2가 그렇게 될필요가 없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은 아마 윗글을 크게 동감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눠서 번역한다면은 저 또한 흔쾌히 도와드릴텐데 혼자서한다면 제가 하는 중에 누군가가 번역을 내놓을것 같아요 ㅋ

자고 일어나면 내일 오후일듯한데.. 있지 않을까요 ㅋㅋ

저는 새벽에 일어나서요

5번은 현재 스2에 상성관계에서 납득되기 힘든 발상임....상성을 무시한 격.

거의 대부분의 논리가 스1에 비해서를 깔고 시작함
근데 상성때문에 전혀 다른게임인것을.
차라리 스1이랑 비교하지 말고 그냥 힘든점을 썼다면 훨씬 나았을텐데

저그는 소수와 물량차이보단 감염충이나 울트라/무리군주를 잘 쓰느냐 마느냐 문제인듯...

물량이 쌓이면 뭐든 쎄니까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