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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27 01:42:10 KST | 조회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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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영표가 은퇴하면 누가 대신 할꺼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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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걱정이죠
두 선수다 사실상 탈 아시아급 선수들이고
이영표 선수는 유럽리그에서 오퍼가 온다는 루머도 있을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박주영,이청용,기성용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 세 선수는 전부 K리그에서 배출 해낸 선수들 입니다.
(셋다 FC 서울 소속이였던것은 우연의 일치?!)
월드컵 끝났다고 축구는 끝이 아닙니다.
K리그 라는 축구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비록 박지성 이영표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선수를 볼수는 없지만
중원에서 외롭게 수비를 당담하면서 잘해준 김정우 선수(광주상무 소속)
아쉽게 못나왔지만 러시아시즌베스트11의 위엄을 다시 찾고자 하는 김동진선수(울산현대 호랑이)
오늘 교체 되었지만 괜찮은 활약을 해준 김재성 선수!(포항스틸러스 소속)
때때로의 실책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해준 정성룡선수(성남일화 소속)
비록 나와서 활약을 못해주었지만 K리그 최고공격수중 '하나'인 이동국선수(전북현대 모터스)
한번도 경기를 못뛰었지만 평가전에는 잘해줬던 이승렬선수(FC서울소속)
소속팀에서도 후보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에 뽑혀 욕만 먹고 들어간 오범석선수(울산현대 호랑이)
는 소속팀에서도 신인선수에게 밀려서 오른쪽 윙으로 뛰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K리그 최고,유일의 공격수 이동국이 아닌
최고이긴 하지만 유병수(88년생), 김영후(83년생) 라는 걸출한 공격수들이 있다는것..
그리고 k리그에서 대성하고 나간 기성용에게 밀려 아깝게 대표팀에서 떨어졌지만
기성용의 대표팀 주전자리를 위협하는 구자철이라는 89년생 특급 미드필더가 있다는것을...
부상으로 아쉽게 대표팀에서 탈락했지만 2002년 월드컵의 영광의 한파트를 담당했던 설기현 선수가 있다는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선수들이 해외로 나갈껍니다..
아니 그래야만 합니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자국민의 K리그 관심이 높아져야 합니다.
불과 한달 조금더 지난 5월 5일 FC서울의 홈구장인 삼암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60747명의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입장하면서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기록을 새웠습니다.
그리고 FC서울의 사장은 평균 관중5만명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월드컵 이전인데도 불구하고 FC서울의 전반기 관중 성적은 구단마케팅의 힘을 받아 엄청나게 성장했습니다.
축구를 좋아한다만 이제는 월드컵뿐만이 아니고 K리그까지 관심을 가져야 할때입니다.
박지성,이영표 선수들이 은퇴하면 누가 그 자리를 대신 할꺼냐구요?
앞으로 K리그의 뛰어난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제가 장담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16강 행은 FIFA에서 표현했듯이 이변이 아닌 당연한 팀,나라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박지성 이영표선수가 그립겠지만 그 선수들 만큼 훌륭한 선수들이 나올것입니다.
수비진이 불안불안 하지만 확실히 홍명보 선수의 활약이 생각날 그런 선수가 분명히 나올겁니다.
다 이렇게 필요한것은 여러분들의 자국리그 관심이 필요할때입니다
일단 쓰긴했는데 어쨰 댓글도 없이 묻힐느낌!..ㅠ.ㅠ..
Ps - 제글보다
이분글이 더 좋습니다. 사실 저글을 링크만 할려다가 사람들이 안볼것같아서
추임새 식으로 써보자 했던게 상당히 길어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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