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코이를 보았다.

결말 그게 머임ㅎㅎ

난 남주가 고통속에서 처참하게 죽을줄 알았는데

고통도 없이 한방에 가게 해주네 작가가 엄청 자비로움 ㅇㅇ

스쿨데이즈도 그렇고 왜 남주가 쓰레기면 쓰레기 우유부단하면 우유부단 하나만 해야지

둘다 겸비하니 이거 답답해서 보다가 암걸릴거같음

거기다 직접 경험도 해보고 옆에서 충고를 해주면 좀 일찍 깨달음을 얻을때도 되지 않았나....

멍청해도 이런 멍청함이 따로 없을지경인데

뭐 주변 등장인물들중에 정상이 없으니 그럴만도 함

아무튼 결론은 초중반에 괜찮았는데 끝까지 다보고나니 노잼 예스 스트레스를 대표할만한 만화인듯

멘탈 수련을 위해 이런 종류의 만화 더 추천받습니다.

요즘 니세코이가 진짜 답답한 전개임

정신 차려보면 플래그가 한명 더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