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이저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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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9 13:06:07 KST | 조회 | 1,325 |
제목 |
[최종판] 1.1.2 패치 후 프로토스 승률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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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1 프징징 징징랭킹 1위 차지하기 시작. 게시판에는 타종족 너프하라는 프징징의 글로 도배가 시작됨.
이후 12/19 현재까지 70일 동안 단 하루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는 끈질김을 보여 프로토스의 공식전 승률이 궁금해짐.
- 1.1.2 패치 (2010/10/15) -
GSL 시즌2 종족전 승률
P vs Z : 7승 17패 (29.2%)
P vs T : 18승 26패 (40.9%)
블리즈컨 2010 토너먼트 종족전 승률
P vs Z : 4승 1패 (80.0%)
P vs T : 18승 11패 (62.1%)
* 자료 출처 : http://kr.blizzard.com/blizzcon/tournaments/starcraft.xml
- GSL 시즌 2 종료 (2010/11/13) -
지스타 2010 올스타전 종족전 승률
P vs Z : 4승 4패 (50.0%)
P vs T : 5승 6패 (45.5%)
Dreamhack Winter 2010 종족전 승률
P vs Z : 7승 4패 (63.6%)
P vs T : 15승 13패 (53.6%)
P vs R : 2승 1패 (66.7%)
* 자료 출처 :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2382274&search=1&search_pos=&q=
GSL 시즌3 종족전 승률 (12/18 결승전 종료)
P vs Z : 16승 14패 (53.3%)
P vs T : 30승 18패 (62.5%)
P vs All : 46승 32패 (59.0%)
GSL 시즌3 프로토스의 타종족전 승률 변화 양상 (12/18 결승전 종료)
64강 : 13승 12패 (52.0%)
32강 : 8승 5패 (61.5%)
16강 : 7승 4패 (63.6%)
8강 : 8승 6패 (57.1%)
4강 : 6승 4패 (60.0%)
결승 : 4승 1패 (80.0%)
- 이하 총정리 -
1.1.2 패치 이후 공식전 프로토스 승률
P vs Z : 38승 40패 (48.7%)
P vs T : 86승 74패 (53.8%)
P vs R : 2승 1패 (66.7%)
P vs All : 126승 115패 (52.3%)
1.1.2 패치 이후 공식전 프로토스 승률 변화 추이
P vs Z : GSL 시즌2 종료 이전 11승 18패 (37.9%) → 이후 27승 22패 (55.1%) : ↑ 17.2%
P vs T : GSL 시즌2 종료 이전 36승 37패 (49.3%) → 이후 50승 37패 (57.5%) : ↑ 8.2%
P vs All : GSL 시즌2 종료 이전 47승 55패 (46.1%) → 이후 79승 60패 (56.8%) : ↑ 10.7%
프로토스 GSL 시즌2 승률과 GSL 시즌3 승률 비교
P vs Z : GSL 시즌2 승률 7승 17패 (29.2%) → GSL 시즌3 승률 16승 14패 (53.3%) : ↑ 24.1%
P vs T : GSL 시즌2 승률 18승 26패 (40.9%) → GSL 시즌3 승률 30승 18패 (62.5%) : ↑ 21.6%
P vs All : GSL 시즌2 승률 25승 43패 (36.8%) → GSL 시즌3 승률 46승 32패 (59.0%) : ↑ 22.2%
* 랜덤은 따로 분류하였습니다. 랜덤종족도 그냥 종족과 완전히 같다고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프로토스가 랜덤 상대로 이긴 두 판'과 '랜덤프로토스가 저그 상대로 진 한 판'을 합산해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GSL 시즌3가 프로토스의 우승으로 끝나며 1.1.2 밸런스 패치 이후 1.2 패치를 앞둔 공식전이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의 우승 후에도 프징징들은 징징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의 만행이 계속될 경우에는 추후 이들의 뇌구조를 분석하는 글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시즌 3를 시작하고 통계 정리를 시작할 때, 4강 이후에 프로토스 다 떨어질 거니까 4강 이후에도 통계 계속 올리라며 욕질을 일삼던 프징징들, 혹은 프로토스가 4강에만 올라가도 아무도 안 징징댈 거라던 프징징들의 말바꾸기 현장, 기타등등 프징징들의 모순된 언행을 캡쳐해둔 자료 또한 등록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징징이들이 배틀넷에서 어떻게 쳐발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 밸런스 패치에서의 공식전 프로토스 승률은 본 게시물의 통계와 같습니다. 그러나 프징징들의 끈질긴 징징질에 힘입어 1.2 패치에서는 프로토스만 버프가 예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보면 프징징들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 시리즈의 기획의도는 프로토스가 최강이라거나 사기라거나 하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 아니고, 프징징들의 만행이 얼마나 똘추 같은 짓인지를 증명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이성이 있으신 분들은 프징징의 70일 연속 징징행진이 스스로의 등신성을 얼마나 증명하고 있는 것인지 쉽게 알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타종족 너프를 외치며 징징대고 있는 프뻔뻔들의 꾸준함에 놀라움을 표하며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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