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은 버린자식(?)인지..... ㅋ

3일연휴 후속증후군....으로 아직도 멍한....

처음 업적놀이를 시작했을때는 이것저것 재미있게 했었는디

뭐 업적이 먼지도 모르고 캠페인 처음 할때는

뭐가 이렇게 창이 ㅡ업적달성하면 확~~하면서 뜨는거ㅡ

자주떠? 이러다 뭔지 좀 알게되구 캠페인을 다시하면서

빠진업적을 채우는 재미에 빠져살았죠

탐험 미션들을 할때도 나름 오기와 쏠쏠한 재미가. ㅋㅋ

사용자 지정게임들 ㅡ 특히 블리자드 모드 할때도

오기와 재미로 했었는데 ......

이제 4500좀 안되는 이시점에서는 남은건 노가다뿐이라는

느낌이ㅜ드네요 훨씬더ㅜ먼저 이 길을 걸으셨던

선배님(?)들이 정말 존경스러워 질정도라는.......

하지만 업적의 특성상 군심 나오기 전까지는 약간 정체된 느낌?

이랄까? ㅋ 그런게 느껴지네요....

블자에서 업적관련 유즈멥이라도 종종 업뎃을 해주면

괘안을텐디 쩝.... ㅋ

버린자식인가 ㅋㅋㅋㅋ업적러들은 ㅠㅠ ㅋ

협동전 팀전 같은것도 일정순간.... 협동전은 100승정도 부터?
부터는 노가다의 한계가 ㅋㅋ 개별전투는 뭐 말할것도 없구요 ㅋㅋ

요즘에 제가 개별전투에 몰두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개별전투 800승 완료 하신분들 보면 그저 부럽기만......... 정말 노가다+근성이 필요하네요

블리자드에서는 군단의 심장 나올때까지 하라고 만든걸 우리나라사람들은 며칠만에 끝내려고하니;; 힘들수밖에요;;

ㅎㅎㅎ 이눔의 급한 성질 ㅋㅋㅋ

캠페인ㅎㅎㅎㅎ 전 길잃은바이킹이 첨엔 짜증났는데
하다보니 진짜 재밌더라구요 ㅋㅋ 중독성이 정말

전 발사키 연타....하다 키보드 하나 고장내고 매크로란 좋은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ㅠㅠ 바이킹 ㅋㅋㅋ

헐 길잃은 바이킹도 매크로로하나요?
오오 세상 참 편리해졌군요 ㅠㅠ 연타의 추억이...

아 제가 여기서 말한매크로는 자동발사프로그램입니다
오해의 소지 죄송합니다 ㅠ

아 제가말한게 그거에요 ㅋㅋ
알아서 깨주는 그런 매크로 만들라치면 진짜 노가다죠 ㅋㅋㅋㅋ 상줘야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