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 골랐으면

방패가 중요한 건 맞는데 망치 사거리에 들어오면 휘둘러서 후려갈기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할배 튼튼합니다. 쫄보되지 마세요.

 

아군들은 급해서 자기들이 알아서 움직이느라 당신 방패만 무조건 믿지는 않습니다.

 

또 궁극기가 위력에 비해 쿨이 무척 짧기 때문에 어차피 죽을 상황이라면 방패 들고 연명 할 바에야 3방이라도 맞추면 절반 가까이 채울 수 있습니다.

 

E가 깡뎀이 100이나 되고 쿨도 짧기 때문에 방패만 꾹 누르고 수동적으로 굴지 맙시다.

 

죽어도 상관없으니까 틈날 때마다 돌진해서 한명 납치해봅시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막 질러도 좋습니다. 과감하게 구세요.

 

자살애호자 할배라고 욕 들을거 같다고요? 우리 팀 딜러들이 왜 자꾸 행방불명 되겠어요? 그놈들은 욕할 자격이 없어요.

 

한번 죽을 각오해서 궁 쿨 채우고, 다음 리스폰 때 기회봐서 돌진으로 한명 납치하던가 진입-> 망치 나가신다-> 평타, E 이러면 보통 둘은 기본적으로 족칠 수 있고 적들 발도 묶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궁 내리친 소리 듣고도 나머지 놈들이 멀리서 깔짝거리고만 있다면 걍 망한 겜이라고 판단하고 다른 딜러 골라서 사격 연습이나 하세요.

방벽이 깨질껀데 뒤에서 있는거보면 짜증남
라인하르트는 질러야 팥쥐도 따고 점령도 잘함. 너무 가드만 올리면 굴욕도 많이 당하니
멧돼지본능을 억누르지 마세요!

방벽내리면 은근히 너무 물렁물렁함.. 덩치도 크고 굼떠서; 특히 로드호그같이 산탄계열애들한테 한대맞으면 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