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GSL Mar. 우승자 - 장민철 인터뷰

▲인텔 GSL Mar. 우승자 - 장민철: 앞으로도 우승은 내가 할 것!

 

 

▼ 승리를 축하한다. 우승 소감은?
- 두 번째 우승을 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 세 번, 네 번, 여덟 번까지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미디어데이에서 약속한대로 4:1 승리를 지켜냈다.
- 경기를 하면서 편하게 했다. 내 페이스를 잘 유지했다.

 

▼ 2세트 연결체 세리머니는 어떤 의미였나?
- 1세트 승리 후 광전사 환호에 이은 기선제압 용이었다.

 

▼ 최초 2회 우승에 이어 상금랭킹도 1위에 등극했다. 앞으로 생각중인 상금 욕심은?
- 상금 목표를 3억으로 잡고 있다. GSL 뿐만 아니라 TSL이나 다른 해외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목표액을 넘길 수도 있을 것 같다.

 

▼ 3세트 때 박성준의 드롭을 예상하고 있었나?
-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정면으로 올 줄 알고 대비하고 있었는데 드롭을 와서 깜짝 놀랐다.

 

▼ 3세트를 내준 후 심정은?
- ‘한 방 먹었네’라고 생각했다. 다음 세트에서 암흑기사 빌드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다.

 

▼ 4세트 때 암흑기사로 큰 피해를 주진 못했는데?
- 암흑기사가 하나도 안 죽고 여왕까지 잡아줘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 빌드는 경기 흐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연습 땐 오히려 포자촉수를 만들고 하라고 주문했었다.

 

▼ 상금은 어떻게 쓸 것인가?
- 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 저번 상금은 어머니 차를 사드렸다.

 

▼ 다이어트를 할 생각은 없는가?
-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보통 먹는 걸로 푼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엔 조금씩 빠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 오늘 거신을 전혀 활용하지 않았는데?
- 관문 유닛 컨트롤에 자신감이 있었다. 일부러 배제한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한 것이다. 성준형이 (거신을 뽑아야 하는)그런 경우의 수를 만들지 않아서 관문 유닛 위주로 플레이했다.

 

▼ 2회 우승으로 최강자가 됐다. 자신의 커리어를 따라올 수 있는 선수는 누구라고 보는가?
- 나를 따라올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앞으로도 준우승은 모르겠지만 우승은 내가 계속 할 것이다. 종족별로 강하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테란에선 이정훈, 정종현 선수였는데 정종현 선수가 이번에 코드A로 떨어져서 이정훈 선수로 좁혀졌다. 저그는 임재덕, 박성준, 최정민 선수라 생각하고 프로토스는 양준식, 강초원 선수라고 생각한다. oGs의 모든 프로토스들도 기대하고 있다.

 

▼ 월드챔피언십과 GSTL에서의 목표는?
- GSTL은 우승하고 싶고 그게 당연하다. 하지만 우승은 두 번째 목표로 미뤄두고 첫 번째 목표는 팀원들과 협력하는 것이다. 월드챔피언십은 한국 대 해외의 팀배틀 양상인데 내가 나갈 필요도 없을 것 같아서 크게 중점을 두지는 않을 것 같다.

 

▼ 다음 시즌 조 편성을 계획하고 있나?
- 내게 많이들 도발하더라. 이정훈, 박서용 등 다른 선수들이 복수를 하고 싶다고 해서 그 선수들 생각하고 있다. 지명식 때 선수들마다 나와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다. 하고 싶다면 뽑아줄 것이다. 박상익 감독님이 코드S에 너무 오래 계신 것 같다. 감독직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떨어뜨려 드리겠다.

 

▼ 본인의 별명 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은?
- ‘프통령’이 가장 맘에 든다. 외국에선 ‘boss’라고 하더라. 앞으로 ‘프본좌’ 같은 별명도 생겼으면 좋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oGs가 ESH의 후원을 받게 됐다. 후원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신 황규훈 단장님과 박상익 감독님, 그리고 김성곤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GSTL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항상 따뜻한 문자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어머님께도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e-mail])

(c)PlayXP

익 감독님이 코드S에 너무 오래 계신 것 같다. 감독직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떨어뜨려 드리겠다.

감독님 디스...앜!!

박상익 감독님이 코드S에 너무 오래 계신 것 같다. 감독직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떨어뜨려 드리겠다.

엔타로 민쳐르! 날가져요 ~! 니가 짱이다^^

안대 ㅠㅠㅠㅠㅠ 바람저그님 노익장 과시하는 거 올해는 계속 보고싶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독 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승할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결승이 허무할만큼 간단히 끝나버려서 아쉬움이 ㅠㅠ

본좌라는말 정말 좋아하시네요. 상금은 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ㄷ;

양준식 강초원 선수를 좋게 평가하네요

그나저나 감독디슼ㅋ

▼ 2회 우승으로 최강자가 됐다. 자신의 커리어를 따라올 수 있는 선수는 누구라고 보는가?
- 나를 따라올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앞으로도 준우승은 모르겠지만 우승은 내가 계속 할 것이다.
쩐다 ㄷㄷ

김원기선수는 저그 취급도 안해주는군

엉엉 날가져여

박상익 감독님이 코드S에 너무 오래 계신 것 같다. 감독직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떨어뜨려 드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로 이길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딱히 무리하지 않고,,조심조심 하더니만
쿨하게 살린뒤에 운영하더니 연습할땐 포자를 지어놓고 했구낭,,ㅎㄷㄷ

감독님 드립은 희대의 명드립인듯,,ㅋㅋ

감독님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상익 감독님이 코드S에 너무 오래 계신 것 같다. 감독직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떨어뜨려 드리겠다.

감독님 디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월드챔피언십과 GSTL에서의 목표는?
- GSTL은 우승하고 싶고 그게 당연하다. 하지만 우승은 두 번째 목표로 미뤄두고 첫 번째 목표는 팀원들과 협력하는 것이다. 월드챔피언십은 한국 대 해외의 팀배틀 양상인데 내가 나갈 필요도 없을 것 같아서 크게 중점을 두지는 않을 것 같다.



▼ 다음 시즌 조 편성을 계획하고 있나?
- 내게 많이들 도발하더라. 이정훈, 박서용 등 다른 선수들이 복수를 하고 싶다고 해서 그 선수들 생각하고 있다. 지명식 때 선수들마다 나와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다. 하고 싶다면 뽑아줄 것이다. 박상익 감독님이 코드S에 너무 오래 계신 것 같다. 감독직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떨어뜨려 드리겠다.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민처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감독디스개쩐닼ㅋㅋㅋㅋㅋㅋ

감독 디스 ㅋㅋㅋㅋ

2회 우승이라서 최강자라는걸 깔 수는 없다..ㄷㄷㄷ 진짜 래더에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ㅠㅠㅠㅠ

▼ 상금은 어떻게 쓸 것인가?
- 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 저번 상금은 어머니 차를 사드렸다.

효자

장민철선수 떨어뜨릴 려면 일단 조편성에 테란이 있어야함 ㅋㅋ 예를들면 조나단; ㅋㅋ

▼ 다음 시즌 조 편성을 계획하고 있나?
- 내게 많이들 도발하더라. 이정훈, 박서용 등 다른 선수들이 복수를 하고 싶다고 해서 그 선수들 생각하고 있다. 지명식 때 선수들마다 나와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다. 하고 싶다면 뽑아줄 것이다. 박상익 감독님이 코드S에 너무 오래 계신 것 같다. 감독직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떨어뜨려 드리겠다.
아씨 장민철은 센스쟁이임 ㅋㅋㅋㅋㅋㅋㅋ

본좌는 무슨 연우승 3회 한것도 아니고 양대 뭐 리그 하니니깐 그렇다고 쳐도 아무튼 겨우 2회 우승가지고 승률 70~80퍼 낸거솓 아니고(년단위) 단일대회 90퍼도 아니고

ㄴ흐흐1/ 이건 또 무슨개드립... 혼자서흥분하셧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우승은 모르겠지만 우승은 내가 계속 할 것이다
스타2에서도 까이는 콩

흐흐1 // 보통 꼼딩빠 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ㄷㄷ

흐흐1//장재호만큼 우승 못한 플게머가 니 주인이면 본좌 언급도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디슼ㅋ

완전 마왕기믹으로 가려고 맘먹은듯한 장민철 선수네요. ㅋㅋㅋㅋㅋ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컨셉 계속 갈수있도록 좋은 경기 많이 해주시길 ㅎㅎ

문여기인님 /// 하고 싶은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만, 과연 비속어를 섞으면서까지 과격한 표현을 이용해 표출할만한 가치가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만약 장민철 선수가 컨셉이 아닌, 단순한 자만심이라 할지라도 문여기인님의 발언이 통용될까 말까인데... 거의 컨셉으로 굳어지는 이 시점에서 단순히 '안좋은' 시각으로 보는 것은 자유지만 '비속어'까지 섞어가며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순간 이미 당신이 진겁니다.

문여기인/ 님말투도 철철 넘치는구먼 투신을 무시하는구먼

장민철 선수를 건방지다며 곧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헌데, 그분들께서 문여기인님처럼 비속어를 섞어가며 비난했습니까? 아닙니다. (몇있긴하지만 단순 어그로 종자로 밖엔 안보였습니다... 음 이런 논리라면 문여님=어그로 종자가 되겠군요)

위 얘긴 그만하고...

당당컨셉..

근데 이젠

어쩌면 장민철 선수가 흥행을 위해 자기 한몸 희생한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물론 시건방지게 보이는건 사실이지만ㅋ 다른 선수도 이런 컨셉 가진 사람이 나왔으면 함

뭔가 말을 조금 고쳐서 올리셨구만 =_=;;

여튼 장민철 선수 이 컨셉 싫어하는 사람 많으니까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아이러니)

구지 댓글로 대놓고 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그로 했으면 박성준 발톱에도 못 미치고
테란으로 했으면 정종현 똥꾸녕에도 못 미칠 넘이
완전 플토빨로 우승해놓고 시건방 쩌네

넘치는 프당당.....
ㅋㅋㅋ 이제껀 저렇게 건방진 선수는 솔직히 처음이네요
컨셉트인가...ㅋㅋ

여태껏 인터뷰중에 제일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ㅎ

사랑해요 MC

웃자고 던진말에 죽자고 덤비는 잉여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ㅋㅋㅋㅋ 열폭쩐다...막상 장민철앞에선 한마디도 못할 인간들이...

22씨♡색기 감독디스에 자뻑에
그래도 조1나 노력했으니 그런실력이 나온거겠지. 여튼 축하한다
아 성준이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ㄴ부모한텐 그런식으로 농담 안하지만 상당히 분위기가 개방적인 사내에선 자기 팀장같이 서로 많이 친한 상사하고는 종종 너무 오래 계시는거 아니냐고 빈말로 하는 거는 종종 있죠.

심플하게 잘라서 현 스2게이머 중 가장 상품성 있는 선수임과 동시에 판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맡아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는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ㄴ 동감

상품성 가장높고 스타성 너무좋음 이런케릭터있는 선수들이 많아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케릭터하니 옛날 전태규선수가 생각나네요..

저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놈들이 더 웃기네...저게 부모한테하는 패드립하고 동급으로 들리나 보군

말을 참 재밌게 해요. 조금만 수위를 조절하면 좋겠지만 지금도 재밌습니다.

박서용 코드S 재 진입 기념으로 조 지명 한 번 해주면 재미있겠다.

진짜 당당하게 말하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민철 선수에게 저런 컨셉이 없다면 오히려 인기가 없어질껄요~

지금까지 프로게이머 들 중에서 가장 맘에 든다. 내 나이 34 온갖 이스포츠 다 접해봣지만 장민철이 제대로다! 우린 데니스 로드맨이나 루니가 필요해!

감독 디스야 장난으로 한 말 같은데

흐미 장민철슨상님은 신성한거랑꼐 까면 안된당께

스꼴들이 눈에 띈당께.. 풋쳐핸접 엔타로 장민처르~~~ 객관적으로 민철이가 원탑인건 부인할수없는 사실인데.. 왱알대는 사람들은 뭔지. 걍 싫다고 하셈.

장민철슨상님이 말하시면 패드립도 농담이된당께

장민철 선수 보면 WWE 선수같음... 도발 거만 등 설정잡는게 재
밌음 ㅎㅎ

장민철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모아서 집을 사려고 한다

제 경우는 프당당 컨셉인건 좋은데 경기마다 보여준 행동들 마저 100% 컨셉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리 좋게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우승은 축하.

인터뷰도 재미있지만 댓글이 더 재밌구먼ㅋㅋ

독없는복어 (2011-03-20 00:01:35 KST)

심플하게 잘라서 현 스2게이머 중 가장 상품성 있는 선수임과 동시에 판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맡아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는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공감 한표.
난리도 아니네 ㅎㅎ

Stats.mc 이 놈은 밸게에서 털리고 여기와서 프로토스와 관련된 모든것을 까는 장애. 건방이고 뭐고 블럭이나 처먹어 테란은 무조건 좋고 터스는 까야제맛 이런 정신1병자가 댯글을 싸다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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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프당당!!!!!!!!!!!!!!

독없는복어 (2011-03-20 00:01:35 KST)

심플하게 잘라서 현 스2게이머 중 가장 상품성 있는 선수임과 동시에 판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맡아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는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공감

미스틱케이지//아무래도 김원기선수는 요새 계속 하향세고, 잔류는 했지만 32강에서 떨어지기도 했고, 이번 TSL도 회선문제가 있긴 했다지만 광탈했으니까 높게 평가하진 않은 모양.
사실 나도 과장 요새 그렇게 잘한다는생각은 안하는데요
감독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돋네

와 진짜 감독님 디스 빵 터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시즌에 박상익 감독이 강등될 확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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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없는복어 (2011-03-20 00:01:35 KST)

심플하게 잘라서 현 스2게이머 중 가장 상품성 있는 선수임과 동시에 판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맡아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는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공감

[장민철 때문에 프로토스가 너프될 확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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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겸비한 당당컨셉 난 보기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잼다
솔까 장민철 인터뷰 말곤 솔직히 다들 식상해서 잼없어 ...
앞으로도 과감한 인터뷰 부탁해 ㅋㅋㅋ

아카라카님 혹시 임재덕선수 지인이신가요?

[앞으로 다음시즌 장민철이 계속 우승할 확률: 59%]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구제역 색기 존나 거만하내 ㅋㅋㅋ

ㅋㅋㅋ 확실히 양준식은 다음 시즌 돌풍일으킬것같음

장민철 선수.. 당당한 거 없었음, 인기도 없을 듯

박성준 경기는 꾸준히 챙겨보는데..
근데 장민철은 너무 경기가 재미없음.... 그래서 장민철 나오면 잘 안챙겨보게되더라구여..

[장민철이 우승을 더 할 확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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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식 찌르기가 진짜 강력하긴하지만
적어도 4강,결승같은 큰무대에서는 금방끝나는 날빌대전보다 운영싸움이나 진짜소름돋는 그런전략을 보고싶었는데

이건뭐 4경기연속 6차관으로 날로먹네요... 물론 그상황에서도 장민철컨트롤이 빛났지만
보는입장에선 조나단,이정훈,강초원같이 예상치못한 전략이나 운영을 보고싶습니다..

인터뷰내용 보니 완전 스2에도 김창희 같은 선수가 나타났군요......

거만한 자세 사람마다 개인차이지만 전 보기좋음...
스1때도 이성은선수같은사람 좋아했는데...
맨날 정석대로 인터뷰하고 차분한것도 사실 재미없음
저 자신감으로 계속 도발해줬음 좋겠음..

근데 장민철 아이디 MC에서 MC는 메인캐릭터를 나타내는거임 아니면 MinChul을 나타내는거임?

ㄴ 민철을나타내는거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프명박장민철

김원기는?

이야 정말 자신감 엄청나네요 ㅋㅋㅋ

메카닛버프좀// ㅋ 어떻게 프통령을 벌레따위와 비교 ㅋ

ㅋㅋㅋ 프명박이래!!! ㅋㅋ ㅠ ㅋ

성준이 팬으로서 경기전 인터뷰가
상당히 거슬리고 재수없긴하지만
우승했으니 버로우

자신감 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세요 프본좌 장민철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