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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7 19:19:21 KST | 조회 | 3,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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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4강 진출자 임재덕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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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4강 진출자 ‘임재덕’ 기자단 인터뷰
▲ 4강 진출 소감?
- 기적이 또 한번 일어났다.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운이 좋아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기적과 운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 오늘 상대의 체제를 잘 봤던 것 같다. 1세트는 질 줄 알았다. 멀티 한 것을 봤는데 취소했더라. 속아서 질 줄 알았는데 어찌 막았고, 2세트도 불사조에 휘둘릴 줄 알았다.
▲ 이형섭 선수가 8강 인터뷰할 때 패치 전에도 저그는 프로토스에 힘들었다고 했다. 패치가 어느 정도 작용한 것인가?
- 패치를 역이용했다. 불사조가 좋아져서 상대가 그쪽 위주로 풀어 나갈 거라 생각했다. 지금까지 드랍공격을 해본 적 없지만 이번엔 거기에 초점을 맞췄다.
▲ 오늘 경기로 드랍 카드가 공개됐는데?
- 상관없다. 프로토스가 올라와도 따로 준비해둔 것이 있다.
▲ 지난 시즌처럼 전승으로 진출해냈다?
- 똑 같은 상황인데 종현이가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아, 힘들 것 같다.
▲ 정종현은 본인이 징징댄다고 하던데?
- 정말이다. 종현이와 정말 많은 게임을 했다. 오늘 정도만 맵이 걸리면 할만할 것 같은데, 전쟁초원, 델타 사분면 나오면 힘들다. 종현이만 아니면 다 이길 수 있다. 맵이 관건인 거 같다.
▲ 그 말은 서기수가 훨씬 편하다는 말인가?
- 종현이 보단 낫다. 기수가 올라오면 좀 더 편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수도 잘하지만 종현이가 너무 잘해서 피하고 싶다.
▲ 마지막으로?
- 종현이 경기 잘하고 멋진 모습으로 올라왔으면 좋겠다. IM팀 파이팅!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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