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료 임박! 100개 남은 하스스톤 아이패드 미니를 받을 마지막 5일간의 기회!
- 신규 이용자 중 추첨 통해 매일 한정판 하스스톤 아이패드 미니 20개씩 증정
- PC방에서 하스스톤 접속시 매일 100골드씩 제공
- 영화배우 김보성이 출연한 하스스톤 홍보 영상 33만 시청 돌파하여 인기몰이 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스스톤 스킨이 프린트된 한정판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오는 8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의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를 기념해 진행 중인 한정판 하스스톤 아이패드 미니 증정 이벤트는 하스스톤을 처음 플레이하는 신규 이용자들 중 매일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하스스톤 스킨이 새겨진, 특별 제작한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하는 것으로 전세계에 300대뿐인 특별한 하스스톤 아이패드 미니를 가질 수 있어 많은 플레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0대에 대한 추첨이 완료되었으며 남은 100대를 잡을 수 있는 5일간의 기회만이 남아 있다. 경품으로 준비된 하스스톤 아이패드 미니의 모델명은 iPad mini Retina 디스플레이 Wi-Fi 16GB로 뒷면에 하스스톤 대표 이미지 및 아홉 명의 하스스톤 영웅들을 담은 총 10 가지 이미지가 프린트되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한정판 하스스톤 아이패드 미니 뒷면 이미지>
한편 블리자드는 아이패드 증정 이벤트 및 PC방 접속 이벤트 외에도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영화배우 김보성이 출연한 하스스톤 홍보 영상(
http://youtu.be/KnPaKkVUS1c)은 유튜브에서 33만 시청을 넘어서며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하스스톤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많은 외국의 하스스톤 팬들은 김보성을 ‘한국의 엘비스’라 부르며 해당 영상의 내용을 궁금해했으며 이에 블리자드는 영문 자막을 추가, 외국 팬들도 쉽게 하스스톤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하스스톤에 새롭게 추가된 싱글 플레이어 모드인 모험 모드의 첫 콘텐츠, 낙스라마스의 저주는 블리자드의 대표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한 무시무시한 던전, 낙스라마스를 하스스톤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플레이어들은 죽음의 요새인 낙스라마스의 저주에 등장하는 섬뜩하고 다양한 우두머리들을 상대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이들을 쓰러트려야 한다. 현재 낙스라마스의 저주 내 총 다섯 개의 지구 중 첫 번째 지구인 ‘거미 지구’와 두 번째 지구인 ‘역병 지구’가 개방되었으며 금주에는 그 세 번째인 군사 지구가 열릴 예정이다.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워크래프트(Warcraft®) 시리즈에 기반한 최초의 무료 게임이자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PlayHearthstone.com)를 통해 누구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하여 무료로 원하는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하스스톤은 현재 PC와 Mac, iPad에서 즐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폰과 태블릿, iPhone 버전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