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잇, 글로벌 1위 에이수스(ASUS)와 메인보드 총판 계약 체결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세계 3대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에이수스(ASUS)와 메인보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잇은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최신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에이수스의 PRIME Z270-A, PRIME Z270M-PLUS, PRIME H270-PRO, PRIME B250M-A 등 네 가지 모델은 10만원 대 초반부터 20만원 대 중반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했다.

​ 

​코잇 관계자는 “PC의 두뇌인 CPU를 글로벌 넘버원 클래스로 공급하면서, 이에 발맞출 수 있는 양질의 부품은 소비자는 물론 코잇 입장에서도 도전과제였습니다”라며, “이제 최신의 에이수스 메인보드 제품군을 판매하게 됨에 따라, 인텔 CPU와 ADATA SSD 등과 함께 하이엔드 PC를 구성할 주요 부품들을 모두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국내 소비자 여러분들이 ‘코잇’이라는 브랜드로 통합된 사용자 경험과 혜택을 누리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