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의 안 흔한 미트질

 

 

스트라이크를 볼로 만드는 겸손한 미트질 

야알못이라 모르겠는데 누가 설명좀 ㅠㅠ

공을 잡고 주자쪽으로 손을 그대로 내밀었으면 스트라이크 존으로 심판이 판달할수도 있는데, 그걸 자기쪽으로 땡겨서 볼 판정 받게 한거라 이말입니다.

미트질 = 포수가 캐치하면서 공을 스트라이크 존으로 끌고 와서 스트라이크 판정 유도하는 얍삽이
근데 저 포수는 밖에 서있으면서 공을 잡고 자기 앞쪽으로 끌고오는 미트질을해서 오히려 볼을 유도함

설명 감사해요 "미트질" 이라는 용어가 있는 줄 몰랐어요. 볼이라도 스트라이크로 판정할 수 있다는 건 처음 들어서.. 다들 감사해요!

정확한 용어로 프래이밍이라고 하는 건데
개인적으로는 저게 스트라이크 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대해선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