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흔한 참새

입에서 검은 레이저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6297645&bbsId=G005&itemId=143

아 그슬 보고있는데

"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875520 이 주소에 있는 수족관으로 가면 겨울에 빨간 꽃이 피는 나무가 한 그루 있다.. 내가 죽어 재가되면 그 나무밑에 그 재를 뿌려줘라."

(이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는 악착같이 노력하여 진화의 돌을 손에 넣었고 그 결과 팔 근육이 발달된 팔둘기로 진화할 수 있었다, 이 곳에서의 팔의 쓸모를 말하자면 끝이없다)

오와 열!

ㅋㅋㅋㅋㅋㅋ 이 글이 생각나는 글이네 ㅋㅋ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875520

댓글 중에
비둘기 후속편 나오나요
xp 동화 말하는건가

성지 또 만들어지나

우와 32마리나 되는 참새들이 겨울철에도 참 절도있게 있넹?

아 그슬 보고있는데

존나 참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비둘기

(그녀를 떠나보내고 암살자로부터 몸을 피해 이 곳 러시아로 온지도 벌써 일 년.. 러시아는 비둘기가 살기엔 너무도 춥고 가혹한 곳이다.)

(이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는 악착같이 노력하여 진화의 돌을 손에 넣었고 그 결과 팔 근육이 발달된 팔둘기로 진화할 수 있었다, 이 곳에서의 팔의 쓸모를 말하자면 끝이없다)

"이봐, 신참! 모이는 가져왔겠지!"
"그래 장작은 그 정도 뗐으면 됐으니까 모이부터 내놓으란 말이야!"

땠

"죄송합니다, 경기가 워낙 안좋아서 오늘은 도저히.."
"뭐야 이자식아!" / "진짜 안좋은게 뭔지 보고싶냐!"

ㄷㄷ 성지

성지될 기세

"이.. 이러지 마세요"
"뭐 이러지마?" / "이러는게 어쩌는건데 임마!"

성지 제조기 적당새님이 강림하셨다!!!!!!

ㄱㄱ

두고보니까 저번편 후속작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대박이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XP동화 시작된건가ㅋㅋㅋㅋ

"이러지 말라는거냐!" / "ㅋㅋㅋㅋ이러면 어쩔건데! 어쩔거냐고 짜샤!"

미리 성지순례 학학

누가 루리웹 원본에 포탈 ㄱㄱ ㅋㅋㅋ

비둘기 표정이 리얼해 ㅋㅋㅋㅋㅋㅋ
빠...빨리 다음 내용을 보고싶어 현기증이 난닷....

미리 성지순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이값만큼 맞아랔ㅋㅋㅋㅋㅋ" "븅신ㅋㅋㅋ 꼼짝도 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고래찡이 있었으면 지켜주는건데

"여럿이서 한명을 괴롭히다니 그만두세요!"
"뭐야!" / "감히 누구한테 참견이야?" / "어디서 말하는거야 짜샤!" / "숨으면 못찾을것 같냐!"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누구지?

돌고래같은데

"여깁니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뭐야아아아아아"

뭘까?

" ! / "러시아 일각고래다!" / "제길, 도망쳐라!" / "좌절감이 참새를 키우는 것이다!"
호
옹
이 "

아 뿔 잘못그림 잠깐만

지난번 비둘기도 생중계로 봤는데
이번에도 생중계라니

좌절감이 참새를 키우는 것이다!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지순롘ㅋㅋㅋㅋ

잠깐만 저기 바다 한복판이였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가 아니엿네? ㅋㅋㅋㅋㅋ

성지순례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다 였엌ㅋㅋㅋㅋㅋ

"괜찮으세요? 어? 아까 있던 팔둘기가 어디갔지?"

성지순례요ㅋㅋㅋㅋ

성지순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시작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

내글이 왜 저깄냐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요, 거기 팔둘기씨! 아무리 겁이나도 그렇지, 기껏 도와줬는데 말한마디없이 가버릴수 있는거에요?" / "........"

ㄷㄷㄷ

ㅋㅋㅋ ㅋㅋ

죽은 돌고래와 일각고래 사이에 뭔가 있는듯?

"시끄러워! 누가 도와달라고 했어? 일 끝났으면 바다로 돌아가!" /
"뭐라고요? 아니, 뭐 저런 팔둘기가 다 있담!"

ㄷㄷ 팔둘기가 왜 저렇게 됐지;;

뭐 저런 팔둘기가 다있담!!

좌절감이 참새를 키우는 것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고래 호의를 이렇게 무시하다니! 다음에는 절대 안도와줄거야!"
"...."

ㄷㄷ 팔둘기 위험해질듯;;

팔둘기!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시작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읰ㅋㅋㅋㅋㅋㅋ

내가 설마설마 했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가 왜 그 세계를 떠나 지금까지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양아참새들에게 맞고 사는데!.. 더이상 그녀 같은 포유류가 생기게 할 순 없어. 내가 괴로운것으로.. 그래, 그것으로 된거야"

됐어!! 그래!! 그것으로 된거야!!! 와... 몰입되네 요거

성지순례

ㄷㄷㄷ

비둘기는 또 고래와 사랑을 하고...<

흑형과 백누님이 사랑할수있는것처럼

성순

-다음 날-

"참새님, 오늘은 제대로 모이를 가져왔습니다. 지난번엔 정말 죄송했습니다."
"!"

ㄷㄷ 팔둘기 불쌍;;

"이 자식이 이거.. 지금 이걸로 넘어가려는건 아니겠지?"
"예? 하지만 모이도 가져왔고.."

성지엔 탑승하라고 부모님께 배웠습니다

참새가 잘못했네

작은하마가 참새가 잘못했다하니, 뭔가 알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진다...

헐.. 다음컷 보기도전에 벌써 서러워진다..미친참새끼들

우헝헝헝

참새들 뭐지

A형//돌고래를 죽인 죄책감 때문에;;ㅜㅜ

이곳에 성지가 있다고해서 순례하러 왔습니다.

"그저 모이면 단 줄 알아!? 네 눈엔 우리가 그저 모이만 쳐먹는 키위새*인줄 알아? 어!?"
"아이고.. 아닙니다"

*키위새 : 날줄을 몰라서 땅바닥에 있는것만 쳐먹는 조류계의 돼지

1오오 나온다

키위까지마요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어제 그 년한테 당한걸 생각하면 진짜.. 넌 그 때 기분좋았지? 엉? 우리가 당하니까"
"아닙니다"

"기분 안좋았어? 진짜? 맹세할 수 있지?"
"맹세합니다"

"... 그럼 그년 데려와"

성지순례왔습니다

그x 데려와 ㅋㅋㅋㅋㅋㅋ

"..예?"
"귀 먹었어? 그 일각고래년 네가 데려오란 말이야!"

비둘기, 갈등한다<

"포경해버릴라니깐-"
'지직, 파치지직-!'

포경ㅋㅋㅋ
내 눈에 음란마귀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100플

"....안됩니다. 저는 그녀의 연락처도 모르고.."
"엉? 야 너한테 선택권은 없어! 모르면 알아가지고 와야할 것 아냐!"

고압선으로...가 가버렷

엌 미리 성지순례

헐 끝난겁니가?

성 지 순 례

"안다고 해도, 여자를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순 없습니다."

두둥

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계속 연재중이네

두둥
팔둘기 머싯다

노스페이스ㅋㅋㅋㅋ

갑자기 쓸데없이 고퀄이 됐다

갑자기 당당해지니 없던 노페마크가 생김

탑승.

"............."
"........."

갑자기 장편의 스멜이 ㅋㅋㅋㅋㅋㅋ

쳐 맞을듯

역시 당새좌

".. 이것이 실성을 했나.."

곧이어 비둘기와 러시아 일각고래의 무쌍이 펼쳐집니다

쩌네용 ㅇㅇ

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들아!"
'푸드드드득-'

참새가 ㅋㅋㅋㅋㅋㅋㅋ

참새뗔ㅋㅋ

ㅋㅋㅋㅋ 표정 리얼하당

적당새님 힘드실듯
힘내세요 ^^

"치킨뜯자잉"
"캬아아아악!"

이제 깨달았는데ㅋㅋㅋㅋ
암컷일각고래는 뿔이 없지 않나요?
일각고래 뿔이 앞이빨이란건 충실히반영 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진행형이네

'쇄애애애애애액!'
"으윽! 윽!"

팔둘기!!!

깨알같은 앵그리 버듴 ㅋㅋㅋ

앵그리버드ㅋㅋㅋㅋㅋ

"윽! 커헉!"

'헉.. 헉.. 허억..'

표정이 살아있어!!!

화이팅

결말을 유추할 수 없다!

적당새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땠어요? 오늘 공연.. 즐거우셨나요?"

회상씬이다 그지깽깽이들아 오늘 재우지 않을테야

헠 회상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는거야 포유류주제.. 언제나처럼 별볼일 없더구만..'

엌ㅋㅋㅋㅋ 회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상씬이라니!!!! 오늘은 이거닷!!

참 내 센스 적당새님이 그려준거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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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쯤에서 1편투척

'그래도.. 또 와 주실거죠?'

시바 ㅋㅋㅋㅋㅋ 표정ㅋㅋㅋㅋ

'저를 보러 여기에.. 다시 와 주실거죠?'

'허 참.. 누가 너를 보러 온다는 거야?.. 하도 할 일이 없어서 왔구만.. 쩝..'

미친ㅋㅋㅋㅋ 돌고래주제에ㅋㅋㅋ 표정잌ㅋㅋㅋ

아... 안대! 난 잠을 자야해!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요즘엔 도대체 할 일이 왜 이렇게 없는거야 쯧.. 내일은..'

회상 호옹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라늬ㅋㅋㅋㅋㅋㅋ

츤츤

'내일은 할 일이 없어서 오긴 할건데, 아가씨보러 오는건 아니니까 말이지, 응? 착각하지말어'

1편 다보고왔더니 돌고래 표정 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꼭 와주셔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다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비둘기씨가 오기를 기다릴테니까'

깨알같은 필름구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거 아직도 안 끝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돌고래 왜이렇게 이쁘게 그리셔ㅋㅋㅋㅋㄱ

'꼭...'

'만나러 갈게요, 돌고래씨...'

완결 나기 전까지는 못 잔다...

'그리고 그 때는..'
'다시는 헤어지지 맙시다..'

와/11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쳣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둘기 ㅋ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므으음... 므응으.."

뭐여 이거 아직도 연재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수영장 돌골에 탈출이 1편이고 이게 2편이구나

"보스, 완죤 맛이 갔는데요?"
"흥"
"옮겨놓을까요?"

두시라니...

"아니, 우리가 그렇게했는데 책임을 져야지. 정신차리게 전기 한방 먹여줘라"
"헉, 죽지 않을까요?"

9시 45분부터 시작했네 ㄷㄷ 근성 쩌심

아직까지도 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지금 상태면 차라리 그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째-액! 누가 알기라도 하면!"
"누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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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래야 구해줘!!!!!

엌ㅋㅋㅋㅋ 로그인 하게 만들다니.,.. 지켜봐주겠어...........

"이녀석이 다른 새들과 얘기하는걸 본 적 있나? 아무도 이런놈이 있는줄도 몰라! 오히려 피떡인채로 살려두면 그게 더 눈에 띄지 않겠어?"

근성이다?!

참새 씹째끼들 ㅠㅠㅠ

살짝 늦었지만 성지순례

"바싹 튀겨, 재까지 타버리도록."

헐 튀김이라니 ㅠㅠ 안대 ㅠㅠ

'파지직 ㅍ팟'

'돌고래 씨...'

잠깐 졸다 왔더니 아직도 연재 중... ㄷㄷ해

돌고래씨의 곁으로 가는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의 근성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봐 줘야겠어....................

비둘기씨 잠깐 사이에 너무 쇠약해졌어ㅜ

"잠깐 할 말이 있다"
"짹!" / "씨발 존나.. 아나 존나 깜놀.."

곧 다음페이지로...

ㄷㅜㄷㅜㅇ!

"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875520 이 주소에 있는 수족관으로 가면 겨울에 빨간 꽃이 피는 나무가 한 그루 있다.. 내가 죽어 재가되면 그 나무밑에 그 재를 뿌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