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

트로트 가사에도 이런게 있죠.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내주변에도..뽑을사람이 없다며..투표권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러면서 할말은 다함..

투표는 선택이죠;; 무슨 국가가 강압적으로 시켜야만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들.
나는 1번이나 2번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한다. 고로 나는 나의 투표권을 포기하고 결정되는대로 따르겠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 나라에 있을 가치조차 없어지는 건가요? 왜 그런 사람이 멀쩡하지 않은 사고방식을 지녔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사실 1인1표제라는 것이, 한명의 선택을 이분법적으로 결정해버리는 오류가 있어요.
우리가 미국의 선거를 보면서 참 어려운 선거다 라고 얘기하죠? 선거인단이 투표하고 51대 49로만 이겨도 100을 차지하고, 이런 거 보면서 몇몇 사람들은 미국의 선거가 간선제가 아니라 직선제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자주 볼 수 있죠.
하지만 그걸 더 확장시켜서 생각해보면, 내 표가 절대 한 명에게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할 때가 자주 있어요. 예를 들어 어느 부분에서는 공화당적인 부분을 지지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자유당적인 부분을 지지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민주당적인 부분을 지지하는 등 한 사람의 생각은 어느 특정 정당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죠. 어떤 분은 사형제도에는 깊이 공감하면서, 다문화정책 또한 지지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의 과오를 알고 있는 사람이 이명박 정부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거구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당과 100% 교감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모든 개개인들은 다 각자의 의견이 있고 그 개개인들의 의견은 존중되어 마땅하죠.
따라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으로의 투표권 행사가 나의 정치적 의사를 망가뜨릴때, 그 투표권의 행사는 더 이상 나의 경제적인 선택이 아니죠. 내가 뭣하러 내 시간까지 쪼개 내 불만족을 얻어내겠습니까?

내주변에도..뽑을사람이 없다며..투표권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러면서 할말은 다함..

이런글까지 보고도

'아 1번이나 2번이나 그나물에 그밥이야. 안찍어'

하는 년놈들은 여전히 나오겠지요.

내가 그러한 년놈들이 아니라면 조용히 글 추천 ㄱㄱ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년놈이라고 욕하는분들이 투표운운할 권리가 있나?

투표야말로 정치인들이 국민 눈치보게하는 최소한의 도구인데
그런 투표를 뽑을사람 없다고 안한다는 소리야말로 제일 멍청한 소리.

내가 정치인인데 내 밥줄에 상관도없는 놈들이 일 제대로 안한다고 왱알거리면 신경이나 쓰겠어?

그런 이상적인 생각을 후보들이 하고있다면 뽑을사람 없다고 생각도 안들겠지
지금 대선후보들이 무효표를보고 자신들을 향한 무언의 경고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있을까?
후보건 당이건 투표율이 50프로도 안되도 투표에서 이기면 국민들의 선택이라며 거들먹거리고 상대방을 국민의 심판이라며 거들먹거리는데 무슨놈의 눈치
후보나 당이나 무효표는 신경안씀^^ 투표도 못하는 병2신들이라고 욕이라도 안하면 감사할 따름

후보나 당이나 무효표 신경안쓴다는건 님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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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만사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사세요. 무슨 독심술을 익혔는지 몰라도 참 대단하시네요. 후보나 당의 생각까지 꿰뚫으시고 말이예요.

네 님도 모르고 저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데 무효표가 중요하다는건 누구생각이죠?

소소한행복//정치의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멍청한 사람한테 뭐가 그리 아쉬운게 있어서 득달같이 달려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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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하는놈들 중 절반이라도 무효표 던지고 와봐라 정치하는놈들 반응이 어떨지

지독하게 멍청한 사람을 멍청하다고 말하는 것도 제약받는 세상... 호부호형을 하지 못했던 홍길동의 심정이 이랬을까? 아아! 원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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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님에게는 너무 어려운 단어일지도 모르겠지만..) 보편타당한 상식이란게 있지요. 사람들은 아직 전조작기에 있는 4살짜리 아이가 밤이 어두운 이유를 잘 자기 위해서라고 하면 아직 그 아이가 어리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24살짜리 남자가 밤이 어두운 이유를 잘 자기 위해서라고 하면 그 사람이 백치라고 말하죠. 두 경우 모두, 그 사람에게 밤이 어두운 이유를 설명하지 않지만, 설명하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죠. 말해도 알아먹지 못할 것이 명료하기 때문에 ^^

평균 투표율 56%인 우리나라에서 투표 안하는 나머지 44%는 욕먹을 년놈들 일 뿐이고
언제나 투표율 100% 달성하는 북한은 좋은 사람들?
지가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지 무슨 이상한 걸로 싸우시네

글세요 24살 남자가 밤이 어두운이유를 잘자기 위해서라고 하면 전 농담이라고 생각할텐데요.
님이 욕할생각밖에 없으니 그런사람을 보고 백치라고 욕하는게 아닐까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 횡단보도를 건너지 말라고 교육하죠. 왜냐? 그런 행동은 자기파멸을 부를 것이 뻔하기 때문에 ^-^

오,, 김노숙님 언변 좋으시네요

무슨 뚱딴지 같은소린지 모르겠는데 빨간불일떄 건너는건 불법이거든요?

노숙님은 저한테 머라 하시더니 왜 님이 이러고 있나욬ㅋㅋㅋㅋㅋ

ㅋㅋㅋ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ㅋㅋㅋ

부모님이 어릴 때 다칠 수도 있고 위험하니까 조심하라고 한게 아니라 불법이기에 그렇다고 하셨나요?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가장 비참한 교육을 받고 자라셨군요. 괜찮습니다. 불우한 환경은 사회의 탓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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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댓글들 요약하면 투표는 무효표라도 던져야 되고 이유를 모르면 멍청한년놈이고 가르쳐 줄생각은 없다 는 거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 가는게 세금은 그렇게 꼬박꼬박 내면서 국가에 해줘야 할 건 다 하는데
국가에서 하라고 주는 권리는 안 하는건 도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음

솔직히 투표 안 하는게 찍을놈이 없어서는 핑계고 귀찮아서지

위에서 다 설명했지만 님은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니 캐리어 가야죠.

뭐 윗대가리들이 뭘 하든 세금을 50000% 인상하든 전혀 알바 아니고 조용히 살겠다면
투표 안 해도 뭐라 안하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투표 하고 정책탓이니 뭐니 하는게 맞는거임

조선시대나 그 이전시대는 백성들이 윗대가리 뽑을 권리조차 없다시피 해서 윗대가리가 망치든 말든 한숨만 내쉬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럴 권리가 있는데도 스스로 권리 포기해놓고 나중에 뭐 하면 징징징징징

그래서 투표를 하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전 그냥 아무나 욕하고 보는사람들이 싫은건데요. 투표할꺼임

걍 투표하겠다 하고 그게 당연한건데 왜 싸우는거지
븅신들 ㅎㅎ

아니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의 자유는 당연히 있는건데
투표 안한다고 빙신 취급하는 건 뭐레

투표 안하는 사람들은 생각의 차이를 떠나서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근간인 투표를 안 하겠다는 게 자유인가 방종이지

투표는 선택이죠;; 무슨 국가가 강압적으로 시켜야만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들.
나는 1번이나 2번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한다. 고로 나는 나의 투표권을 포기하고 결정되는대로 따르겠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 나라에 있을 가치조차 없어지는 건가요? 왜 그런 사람이 멀쩡하지 않은 사고방식을 지녔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사실 1인1표제라는 것이, 한명의 선택을 이분법적으로 결정해버리는 오류가 있어요.
우리가 미국의 선거를 보면서 참 어려운 선거다 라고 얘기하죠? 선거인단이 투표하고 51대 49로만 이겨도 100을 차지하고, 이런 거 보면서 몇몇 사람들은 미국의 선거가 간선제가 아니라 직선제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자주 볼 수 있죠.
하지만 그걸 더 확장시켜서 생각해보면, 내 표가 절대 한 명에게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할 때가 자주 있어요. 예를 들어 어느 부분에서는 공화당적인 부분을 지지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자유당적인 부분을 지지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민주당적인 부분을 지지하는 등 한 사람의 생각은 어느 특정 정당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죠. 어떤 분은 사형제도에는 깊이 공감하면서, 다문화정책 또한 지지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의 과오를 알고 있는 사람이 이명박 정부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거구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당과 100% 교감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모든 개개인들은 다 각자의 의견이 있고 그 개개인들의 의견은 존중되어 마땅하죠.
따라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으로의 투표권 행사가 나의 정치적 의사를 망가뜨릴때, 그 투표권의 행사는 더 이상 나의 경제적인 선택이 아니죠. 내가 뭣하러 내 시간까지 쪼개 내 불만족을 얻어내겠습니까?

그리고 또한 자기가 정치에 대해 무지할때, 자신의 투표권은 행사하지 않는게 상식적으로 맞는 도리 아닌가요? 스2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상대방이 거신을 가는데 저글링만 뽑고 앉아있다, 이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모르면 주위에서 조언을 구하고, 그러고도 모르겠으면 다른 대다수의 국민들의 선택에 맡기는 것 또한 한 국민의 선택이지요. 도대체 왜 투표를 안하는 "꽤 많은 수의" 사람들을 병1신으로 모는 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잘나셨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AcidBlackCherry/ 원래 내세울거 없는 무능한 인간일수록 자신이 행한 최소한의 의무를 엄청 과대평가하고 소중하게 여기거든요. 그리고 무식하니깐 그걸 행하지 않는 나머지를 배척하고 자연스럽게 베타적인 태도를 보이죠. 제일 원시적인 집단심리에요

투표하는거 정말 가치있고, 권리 의무 다 좋다 이거야
근데 투표하지 않은 국민들은 의견개진도 하면 안되고 국민이라고 말도하면 안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여

그래서 이사람들 말은 무효표라도 던지고 오라는 건데, 머리가 콩크리트처럼 굳었으니 그런 현실성 없는 소리가 나오지. 상식적으로 무효표를 던질 사람의 선거참여에 대한 의욕이 특정 후보 지지자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건데 ㅋ

투표독려에 좌익 우익 따지는 건 웃기지만 내가 좌익이라서 안타까워 말하는데

오히려 좌익들이 비투표자 비하하면서까지 더 극성맞게 투표독려 하는 상황인데, 그게 당신들 상황에 도움은 되지만(투표율이 오르면 오를수록 문재인 쪽에 좀 힘이 간다는게 정설이죠)
그 짓거리가 수구꼴통같은 짓거리라는 걸 알아라. 부끄러운 줄 알고.

Elpzombi님이 무슨말 했는지는 신고땜에 다 못보겠지만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년놈이라고 욕하는분들이 투표운운할 권리가 있나?'
이 말때문에 갑자기 다굴치는 거 보니까 진심 너들은 안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놓고보자 저게 틀린말이냐? 한심한놈들 ㅋㅋㅋㅋㅋ투표안했다고 년놈ㅋㅋㅋ
그렇게 니네가 투표한게 대단하냐?

참고로 나는 투표 할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와 니들의 차이다
꼬박꼬박 투표를 하면서도 투표 안하는 사람들 이해한다. 그게 민주주의다.

후보가 내건 정책이 모두 마음에 안들거나 하면 '기권'하는것도 권리입니다. 무효표라도 꼭 던져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들인건지...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멍청하다 어떻다 하지 마세요. 어이가 없네요 보다보니... 본인은 본인 생각대로들 사시고 남이 뭔 생각을 하건 뭔 간섭을.. 남을 계몽하고 싶어하는 가짜선비들 참 쩌네요.